미니 울트라는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500
- 2020.11.15. 22:20
갤럭시S 시리즈를 대중에게 쉽게 각인시킬 수 있는
아이코닉한 무언가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카메라 구성이 바뀌어서 평균적으로 나아졌다
같은 감 잡기 어려운 설명이나
뭐 판형이 커졌네 뭐네 어쩌네 같은 Geek 용어가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도
와 이거 개쯔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언다
라거나
그냥 한 단어만 얘기해도 바로 관심갈 수 있는
그런 걸 각인 시킬 필요가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중국에 HMX 미리 팔아서 테스트하고
야심차게 HM1을 내놨으나
그 HM1이 와장창....
갤S가 기본적으로 잘 나가는 건 맞는데
뭔가 딱 이거다 하는 건 없는 라인업이죠
노트는 펜이고
Z는 접는거
반면 S는 무색무취 포지션이죠
무색무취는 무난함을 뜻하지만
다른 애들이 따라오면 쉽게 잊혀질 수도 있으니까요
울트라는 S20이 아니었더라도
나올 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애플처럼 아이폰 자체가 무조건적인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면
삼성도 1억 화소 같은 모험은 안 했겠지만요
노태문과 고동진이 자사 소프트웨어 능력을 너무 과신한 것과
센서 불량
이 두 개가 패착이었지...
댓글
9
1등 브니엘
포인트봇
브니엘 님께
2등 aleji
3등 Havokrush
잔고부족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잔고부족 님께
dlwlrma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dlwlrma 님께
존버합니다
2020.11.15. 22:21
2020.11.15. 22:21
2020.11.15. 22:22
2020.11.15. 22:24
2020.11.15. 22:27
2020.11.15. 22:28
2020.11.15. 22:32
2020.11.15. 22:33
2020.11.15. 22:29
아이폰 프로 라인에 대응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도 울트라는 유지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