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음 자체는 이제 와서는 별 의미 없죠.
- Havokrush
- 조회 수 391
- 2020.12.02. 13:10
애초에 mmf 확장자에 대한 사양부터 128화음(MA-7)이 최대고 그 이상으로는 그냥 mp3, aac, wav 이런 애들로 넘어갑니다.
사실 한창 피처폰이 주류일 때도 문자 그대로 휴대전화에 맞게 전화만 되면 그만이라는 수준이라 스피커도 품질이고 뭐고 소리만 나면 된다는 식이어서 40화음(MA-3)이어도 충분했었죠.
써 놓고 보니 지금와서는 새삼 피처폰 썼을 때는 어떻게 썼나 싶습니다.
벨소리 하나 원하는 걸로 바꿔 넣으려고 하면 골드웨이브 같은 음원 편집 프로그램으로 샘플링, 크롭해서 mmf로 변환해서 제조사에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전용 프로그램으로 밀어 넣어야 비로소 원하는 벨소리를 사용할 수 있었으니(...)
댓글
희미한 기억으로는 16화음때가 충격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