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갖고있는 일본제 tws 2개 짤막 후기
- 갤럭시派
- 조회 수 536
- 2021.04.14. 22:00
왼쪽건 ㅆ덕의 tws라는 파이널 eva tw고..
오른쪽은 소니의 wf-1000xm3입니다.
음향알못 무선이어폰알못 기기알못 등등이라서
전문가분이나 매니아처럼 상세분석은 못하지만...
대충 느낌대로 써보겠습니다.
소니 wf-1000xm3...
그냥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쓰면서 느낀게... 음질 노캔 다 어찌 말하기 전에
너무 끊깁니다...
분명 꺼무위키에도...여러 후기에도 전작보다 끊김을 개선했다고 하는데... 무지하게 끊깁니다.
Eva tw와 사용시간이 5배는 차이나서 절대값만 그런게 아니라...
일단 한번 착용하고 5분 이상 쓰면 무조건 한번 끊깁니다.
전용앱에서 안정적인 연결 우선하고 어쩌고 난리 부르스를 쳐도 끊깁니다... 왜?
음질은... 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전용앱 추천 eq로 맞춰 듣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이널 e3000 유선 이어폰 정도의 소리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끊김만 없었다면 괜찮은데...후속작 1000xm4가 나오면 바로 버리고 갈아탈지 고민중입니다.
파이널 eva tw...28만7천원짜리입니다(전 중고로 싸게 샀지만)
근데 전용앱이 없습니다....왜???
30만원 가까이 하는 제품이면 자사 제품의 호환성이나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 앱정도는 만들어줄줄 알았는데...
확실히 소니꺼보다 덜써서 그러겠지만 끊김이 없습니다.
Eq를 따로 폰에서 조절하지 않았는데 음질의 풍부함이 제가 느낀걸로는 확실히 1000xm3보다 좋다고 느낍니다.
다만 제 귀에는 잘 안맞는지 걸어다니다가 다이브 몇번 시켰습니다. 귀에 착용시 무게중심이 위에 있게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노캔이라거나 특별한 기능은 없습니다. 음질 말고는 콜라보 한 값이 많이 반영 된듯 싶습니다
이건 상당히 맘에 듭니다. 오래오래 쓸 것 같습니다.
확실히 크래들부터 ㅆ스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