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마소가 칼을 갈면 무서운 이유
- 시엠
- 조회 수 1044
- 2021.06.14. 14:40
마소는 2010년대 초중반에 무수한 삽질을 하였습니다.
모두가 마소를 지금이야 크지만 미래가 없는 퇴물기업이라 평가했죠.
그러나 사티아 나델라 취임 이후 클라우드 위주의 개편으로 완벽한 부활에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티아 나델라는 B2C 영역의 대거 숙청으로 개인 소비자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심지어 나델라는 엑스박스 사업을 접으려고 까지 했었죠.
그러나 이런 그의 생각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엑스박스 사업부가 이를 증명해 줍니다.
엑스박스 수장 필 스펜서가 나델라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그의 생각에 변화를 주자 나델라는 사업을 접으려고 했던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할만큼 엑스박스에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게임패스를 계기로 게임계 최대의 다크호스로 새롭게 부활하였습니다.
결국 사티아 나델라는 한번 납득하고 믿어준다면 정말 세계 시총 3위에 걸맞는 엄청난 지원을 퍼주는 현명한 ceo라고 생각합니다. 안그러면 게임 산업에 이만한 지원을 생각하기는 힘들죠.
그리고 그 나델라가 윈도우팀 수장이 바뀌고 코로나가 터지면서 다시 윈도우의 중요성을 깨닫고 납득하였습니다. 윈도우에도 다시 엑스박스처럼 엄청난 투자와 지원이 들어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윈도우는 정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킹마소!!
댓글
17
best 1등 땅콩항공호갱
글쓴이
시엠
땅콩항공호갱 님께
일.칠칠이사오삼팔오
땅콩항공호갱 님께
2등 [성공]함께크는성장
3등 라시드
best Kanata
포인트봇
Kanata 님께
글쓴이
시엠
Kanata 님께
best 엑시노스2100
Kanata 님께
Anesthesia
데밋
고기마스터
Alternative
여우같은하비
포인트봇
여우같은하비 님께
ASLD
RuBisCO
2021.06.14. 14:41
2021.06.14. 14:42
2021.06.14. 14:51
2021.06.1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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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 15:03
2021.06.14. 15:10
2021.06.14. 15:11
2021.06.14. 15:46
2021.06.14. 16:19
마소가 칼을 갈면 무서운 이유는 잘 갈린 칼은 무섭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