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광고는 이해해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 idsr
- 조회 수 838
- 2021.08.09. 12:46
광고 납득 마지노선은 삼성페이 였습니다
그건 수수료 손해 안보면 협상 자체가 안되고 서비스니 그럴수 있다고는 봅니다
그래도 광고 없는 구독 옵션이라도 없는건 딱히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나머지는 딱히 납득 되지 않습니다.
운영체제 없고 서비스 없으니 제조업인만큼 제조 단가를 낮춰서 하드웨어 마진이나 악세사리 마진으로 때워야지
이거를 광고 부터, 심지어 광고 받는거나 인터페이스 보니 노력도 없이 박아놓는건 납득되지 않습니다
광고가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커버라는 입장에서 대해서는
기기 구입시 들어가는 비용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 비용일텐데 왜 소프트웨어는 뒤에서 때우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 라인이 하드웨어 성능으로 경쟁력있는 라인인 만큼 하드웨어는 가격대비 최고로 넣어야겠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3년은 양심상 해줘야겠고
가격은 최대한 낮춰야 겠으니 뒤에서 광고로 채우겠다는건데 그러면 광고 없이는 가격 경쟁력 딸린다는 말밖에 되지 않는듯 합니다
폴더블 같은 방향은 이해 됩니다. 삼성 기술력으로 설득해 제품 마진을 벌겠다는거니
대신 폴더블이 안정화 되서도 이런모습을 보이고 갤럭시 라인이 하드웨어 어필을 못한다면 굳이 삼성제품을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삼성만 얘기했는데 애플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플이 광고 넣는게 앱스토어 광고 + 자사 서비스 팝업으로 말이 많은데
티비 플러스나 뉴스 플러스 같은거도 서비스 자체 경쟁력이 딸리니 팝업으로 광고하는거같던데
티비 플러스 같은건 컨텐츠 확보하고 경쟁력을 키워야지 자사 폰에 광고로 하는거는 납득되지 않습니다
애플도 광고 관련 이슈가 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