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탭 세컨드스크린 비율이 16:9로 제한되는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 힐롱이
- 조회 수 2672
- 2021.09.25. 23:34
애플의 사이드카까지는 아니지만 이렇게라도 세컨드스크린으로 사용하는게 사용자입장에서는 편하긴 합니다. 비록 무선연결에 딜레이도 있다보니 완벽한 사용성은 아니지만 웹서핑이나 문서작업할 때 꽤 유용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아쉬운점이 없지 않습니다.
바로 1920x1080로 해상도가 제한되는데다 비율도 16:9로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아냈습니다.
바로 삼성에서 그냥 대충 자사24인치 FHD 16:9 모니터를 대응해놨기 떄문입니다.
분명히 저는 갤탭S7을 연결했으나 윈도우 속성에서는 S24F350이라는 처음듣는 모델명의 디스플레이에 연결했다고 뜹니다. 그래서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아주 평범한 스펙의 24인치 모니터더군요.
소프트웨어 개발하면서 S24F350의 하드웨어스펙을 그대로 가져다 썼나봅니다.
그래서 해상도도 QHD가 아닌 FHD 비율도 16:10이 아닌 16:9였던 것입니다.
쌈성 잘할수 있잖아요. 고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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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자 샘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