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트루톤 기능 의문인 점
- JamesBlake
- 조회 수 1040
- 2021.10.03. 22:10
트루톤은 주변광 색온도가 높으면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높이고 주변광 색온도가 낮으면 디스플레이 색온도를 낮추는 기능인데
제가 불 꺼 놓은 방에서 아이폰 12 프로의 트루톤을 켰을 때 갤럭시S20의 화면(자연스러운 화면 모드, 디스플레이메이트 리뷰 기준 색온도 6595K)과 비교해봤을 때 아이폰 쪽이 훨씬 더 노랗게 나옵니다.
불을 끈 방에서는 주변광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색온도가 native인 6500K가 나와야 할 텐데 체감 상 색온도 6595K인 갤럭시S20의 화면보다 훨씬 더 노랗게 보여서
트루톤이 어두운 방에서 제대로 작동을 하는 게 맞는지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불 꺼 놓은 방에서 제가 육안으로 봤을 때 아이폰12프로의 트루톤을 껐을 때(6500K)보다 켰을 때의 색온도가 훨씬더 낮아보입니다
애플이 색순응때문에 트루톤을 만들었다고는 하는데
이상하게 제가 느끼기엔 밝은조명에서든 암실에서든 항상 색온도가 6500k보다 높게 보입니다.
댓글
4
1등 땅콩항공호갱
글쓴이
JamesBlake
땅콩항공호갱 님께
2등 사람in
3등 aleji
블루베리스무디
2021.10.03. 22:13
2021.10.03. 22:16
2021.10.03. 23:11
2021.10.03. 22:42
2021.10.03. 23:54
1. 색온도는 제품별 편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트루톤이 빛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는 좀 오락가락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