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P 10.6이 업데이트되면서 드디어 모션트래킹이 들어갔습니다. 물론 애플실리콘의 뉴럴엔진을 활용해 얼굴 및 오브젝트 탐지속도를 올렸습니다. 

이거때문에 수백달러짜리 플러그인 샀는데 흑흑

당연히 m1 pro, m1 max에 최적화되었고 아이폰13의 시네마틱모드 영상의 심도를 조정하고 키프레임으로 심도효과를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편집중 영상의 얼굴이나 오브젝트를 클릭하는것만으로도 심도를 변경 가능합니다.

모션도 업데이트되어서 모션으로 최대 2배 빠르게 렌더링하고 5배 빠르게 2개스트림의 8k영상을 재생 가능합니다. 새롭게 네온필터도 들어갔습니다. 

컴프레서는 새로운 맥북프로에서 HEVC 영상을 최대 2배, 프로레스를 최대 10배 빠르게 변환 가능하며 캐논 cinema raw light를 prores/h.264 등 다른 포맷으로 최초로 변환 가능합니다. 또, 워치폴더 기능은 특정 폴더에 있는 콘텐츠를 간단하게 자동으로 인코딩하게 할수 있습니다. (* 만약 애플실리콘 맥미니가 있다면 특정 폴더의 영상을 자동으로 변환 가능하게 할수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