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펑
- 사골센서
- 조회 수 2921
- 2021.12.19. 23:55
GPU,CPU 모두 극도로 딸리지요.
GPU는 어찌저찌 따라 온거 같지만 다시 내년에 저멀리 도망가겠죠.
CPU는 답이 없어 보이고요. 시장성이 없는거기보다 그냥 기술이 없는게 아닐지요. 이미 그예는 엑시노스가 아주 잘 보여줫죠.
칩크기 만 애플과 동급(더 컷죠 아마?) 성능 은 그대로 전력소모만 대빵키운 CPU를 만들어 냈죠. 시장성이 없다 보단 만들고 싶어도 만들 능력이 없는거라 봅니다. 만들 능력이 있었다면 최소한 지금처럼 효율 개판은 안됫겠죠. 물론 공정 문제도 있지만요.
?? 덩치 차이나는걸 왜 빼고 말해야 하나요???? 프로세서 설계시 가장 효과적으로 전성비와 성능 모두 잡는 방법은 칩 면적을 넓혀 트랜지스터의 숫자를 늘리고, 각각의 트랜지스터 클럭을 낮춰주는겁니다. 아키텍처의 우수성도 존재하지만 M1 Max가 압도적인 성능을 보이는건 최신 공정 + 압도적인 면적을 바탕으로한 트랜지스터 개수가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제품 단가 때문에 알면서도 못하는걸 애플은 압도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바탕으로 밀어 붙였기에 달성한 것이지 M1 Max 자체가 타사는 기술적으로도 구현하지 못할 수준은 절대 아니죠.
지금 퀄컴이나 미디어텍 최신 AP들만 봐도 공정 열세 + 단가로 인한 칩면적 손해인 상태에서 A14 혹은 A15랑 비벼볼만한 수준으로 올라왔죠. 그럼 동급 공정, 동급 면적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해볼만한 싸움이겠죠?
칩면적이 크다고 무조건 성능이 좋은법은 없지요.
물론 크면 성능을 높이는데 유리하겠지만요.
크기가 크다== 성능이 좋다 란게 성립 되지 않는다는건 과거 몽구스에서 적랄하게 잘 보여줫죠. 칩크기 자체는 몽구스가 더 컷죠.
근데 어떤가여 몽구스가 성능이 더 좋았나요. 크기만 크고 전기만 더 많이 먹었죠. 전기만 만이 먹는것고 설계중 하나였을까요.? 공정차이 이때는 공정도 TSMC나 삼성 모두 동일 세대 공정을 사용 했으니 공정차도 아니고요.
삼성의 사례로 보아 동급공정 동급면적 기준으로 보면 충분히 해볼 만한 싸움 일지는 물음표네요.
충성도와 단가 를 바탕... 잘 만들었으니 충성도가 생기고 그를 바탕으로 잘팔리는것이 아닐지요.
갓적화의 애플이라지만 몬테레이 버그 나는 꼴 보면
윈도우 11이 더 선녀같아 보입니다
맥 OS 장점은 아무것도 못하고 작업툴만 쓸 수 있어서 집중하기 좋다! 이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