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z가 말하는 옛날 휴대폰
- 사이렌오더
- 조회 수 879
- 2022.01.11. 18:52
- 기기를 뜯어서 키패드에 컬러led를 넣어서 숫자판에 색깔이 들어오게 하는놈들이 있었다
- 안테나가 따로 있었다
- 그 안테나에 불이 들어오는것도 따로 팔았다
- 통화, 문자가 무제한이 아니어서 *114에 전화해서 남은 양을 문자로 받아서 알수 있었다 (*23# 아님)
- 메인화면에서 버튼 잘못누르면 요금폭탄
- 폴더, 슬라이드
- 이 뿐만 아니라 디자인은 훨씬 다양했다 (별의별 시도가 많았음)
키패드가 변태배열도 많았다 (3x4가 아닌 4x3, 심지어 6x2도 있었음)
심지어 원형에 클램셸타입으로 열리는것도 있었음
- 아직도 기억나는폰:
가로본능(데이터로 TV 시청 가능)
초콜릿폰, 프라다폰 (지금 봐도 디자인이..)
스타택 (구형, 2004년형 둘다 써봄), 레이저
- 아직도 기억나는 광고: 블루블랙폰(문근영 광고, 블루투스 지원), 큐리텔 S2(윤도현 광고)
- 지금 스마트폰보다 배터리는 오래 갔다 + 배터리 교체 가능, 대용량배터리도 있었음
- 그때 유료게임들 재밌었는데... (2~3천원+다운로드 데이터요금 별도)
- 게임 많이 하는 놈들은 키패드가 남아나질 않았다
- 스트랩을 달수 있었다 (지금폰에도 있었으면 하는 부분)
댓글
18
1등 우리애는물어요
포인트봇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글쓴이
사이렌오더
우리애는물어요 님께
2등 1q2w3e4r!
글쓴이
사이렌오더
1q2w3e4r! 님께
포인트봇
사이렌오더 님께
3등 조펜
Foe
글쓴이
사이렌오더
Foe 님께
StirFry
글쓴이
사이렌오더
StirFry 님께
StirFry
사이렌오더 님께
열등생
사이렌오더 님께
Kradio77
StirFry
Kradio77 님께
Kradio77
StirFry 님께
Consett1
다물
2022.01.11. 19:03
2022.01.11. 19:03
2022.01.11. 19:08
2022.01.11. 19:07
2022.01.11. 19:08
2022.01.11. 19:09
2022.01.11. 19:14
2022.01.11. 19:20
2022.01.11. 19:22
2022.01.11. 19:57
2022.01.11. 20:01
2022.01.11. 20:19
2022.01.13. 08:40
2022.01.11. 20:01
2022.01.11. 20:18
2022.01.13. 15:07
2022.01.11. 20:29
2022.01.11. 22:24
옛날폰은 가벼워서 목에다 ID처럼 차는 스트랩 해서 다녔는데 요즘폰도 그렇게 하면 디스크나 거북목 오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