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CD 태블릿 수요를 저평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 Eomjunsik
- 조회 수 999
- 2022.01.14. 23:26
현재 고급형 태블릿 수요를 양분하는게 미디어 감상/생산성 입니다.
미디어 감상은 뭐 말할 필요도 없이 OLED 승이지만
생산성은 OLED가 좀 애매한 면이 많죠.
필기만 해도 특정 레이아웃을 띄워두고 필기를 한다던가..
특히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 같은 곳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아이패드를 하루종일 켜두고 타이머처럼 쓰시는 분들도 엄청 많죠.
저런 용도에도 번인이 괜찮도록 최신 OLED 소재라도 박아주면 몰라 S7+와 같은 저품질의 OLED가 모든 용도를 커버하기는 어렵습니다.
폰과 달리 태블릿은 아직 "왜 LCD 원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라는 말이 나오기에는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댓글
14
best 1등 갤럭시S2
2등 Havokrush
3등 Rcing
Niflheimr
Rcing 님께
best 갤럭시S2
Rcing 님께
Rcing
Rcing 님께
독고노인
Rcing 님께
글쓴이
Eomjunsik
Rcing 님께
풍성해지고싶다
후추
갤럭시S22
Kim_Int
퍼렁별사령관
오로항
2022.01.14. 23:32
2022.01.14. 23:33
2022.01.14. 23:36
2022.01.14. 23:39
2022.01.14. 23:41
2022.01.14. 23:48
2022.01.15. 00:17
2022.01.15. 13:25
2022.01.15. 01:28
2022.01.15. 01:51
2022.01.15. 05:49
2022.01.15. 09:09
2022.01.15. 11:11
2022.01.15. 23:53
사실 기업입장에서 생각 잠시 해보면 뻔하죠
1. OLED가 더 돈이 되고 얇게 설계 ㄱㄴ
2. 예? 번인요? 삼케플 가입하시던가 ㅋㅋ
3. 어차피 A/S 될거 화질좋은게 장땡
4. 게다가 큰 화면일수록 소자 커서 수명 김 ㅅㄱ
대충 이거 아닐까요? 몇년 전 OLED인 탭S2도 아직 부분번인없는 매물 쉽게 찾을수있는 마당이다보니 뭐
기기교체를 2~3년으로 볼 때 그정도면 딱 적당하다고 판단해서 저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