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수율이라는 용어에 대해
- Yoneki
- 조회 수 594
- 2022.03.11. 16:27
요즘 유투브나 커뮤글을 보면
제대로된 클럭이 나오고 정상적인 제품임에도
온도가 좀 낮고 높고 해서 점수차가 좀 나는걸 수율차이가 난다고 얘기하는경우가 꽤 많던데...
보통 반도체에서 수율이라함은
웨이퍼 한장에서 100개의 칩이나올수있는데 20개가 정상제품이다 80개가 정상제품이다해서
수율이 20프로니 80프로니 할때 쓰는말 아닌가요?
애초에 샘플뽑아보고 목표클럭이 제대로 나오지않으면 대량생산에 들어가지도 않을텐데.......(아니면 목표클럭을 좀 낮추는방법도있고)
제품간 발열이나 점수차이가 조금씩 나는걸 수율이 좋다 나쁘다는 용어를 쓰는건 좀 안맞지않나요?
댓글
18
1등 Rcing
2등 두유
글쓴이
Yoneki
두유 님께
3등 개구리
쑥부쟁이
경전철(이엿던것)
바보중
best pata
글쓴이
Yoneki
pata 님께
로제파스타
best gamma
sjkoon
판다다판다
판다다판다
판다다판다 님께
글쓴이
Yoneki
판다다판다 님께
Resonant
ESTETS
Mr.BlueSky
2022.03.11. 16:28
2022.03.11. 16:29
2022.03.11. 16:31
2022.03.11. 16:29
2022.03.11. 16:29
2022.03.11. 16:29
2022.03.11. 16:31
2022.03.11. 16:32
2022.03.11. 16:40
2022.03.11. 16:38
2022.03.11. 16:39
2022.03.11. 16:46
2022.03.11. 16:45
2022.03.11. 16:46
2022.03.11. 16:51
2022.03.11. 16:49
2022.03.11. 16:51
2022.03.11. 17:01
삼성이 gos에 벤치마크를 제외하는 기만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소비자는 스냅드래곤 gen 1의 벤치마크 수준의 성능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그런 입장에서 '제대로 된 클럭이 나오고 정상적인 제품'이 아니죠.
그런 의미에서 기존 IT 커뮤니티의 '오버클럭 수율'과는 좀 다르다고 봅니다. 저 단어의 오용의 핵심은 페이퍼 스펙이 나오는데도 뿔딱이라고 칭하는 여부인데 갤럭시는 그렇다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예를 들어 아이폰 13 프로가 꼭 긱벤치 5000을 찍지 않아도 괜찮지만 벤치마크 치팅을 했고 실제로는 3500점이 나오는 기기가 태반이면 문제가 있겠죠.
수율도 결국 임의로 정해진 기준에 따라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두 가지 경우 모두 적용이 된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