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웨이가 없어진 이상 갤럭시 이길 안드 업체는 없습니다.
- 다람쥐
- 조회 수 6444
- 2022.05.07. 15:51
결론 : 화웨이만이 유일하게 갤럭시를 제칠 가능성이 있던 회사라고 봅니다.
막장 전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몇 안되는 잘한게 임기기간안에 화웨이는 제대로 조지고 갔죠.
- 딱 한 분기 기준이지만 갤럭시 판매량과 매출액을 제껴본 유일한 안드로이드 제조사입니다. ASP도 비슷했고요.
- 스마트폰 매출, 영업이익 및 플래그쉽 판매량이 갤럭시랑 가장 격차가 적었던게 화웨이입니다.
- TSMC 고객사중 유일하게 애플 외 매출 2자리수 및 2위였죠. 그만큼 큰손이였습니다.
자체 설계 AP인 하이실리콘 기린 등도 어쨌든 중국 제조사들중에선 유일하게 가장 앞섰었죠.
- 그외 소니 이미지센서의 엄청 큰 손이였고 실제로 철수 후 소니 매출에 공백 및 타격까지 입혔을 정도입니다.
- 회사 전체 매출,직원수, R&D 규모,금액 등 중국의 삼성 느낌으로 초거대기업 (2018년 연매출 100조 이상)
- 중공 그 자체가 화웨이인 느낌? 매출액 대부분이 해외보단 자국 중국 내에서 나온것이 맞습니다.
근데 그 시장 규모가 좀 커야 말이죠. 자회사 아너까지 비롯하면 점유율 50%가 넘고
천하의 애플 마저 애국심 마케팅 등으로 인해 화웨이에게 플래그쉽 판매량을 많이 뺏겼었죠.
중국 정부가 대놓고 앞에서 밀어주는 느낌이였습니다. 샤오미랑 BBK 점유율도 다 갉아 먹는..
화웨이가 제재로 나가리 가고 중국 내 프리미엄은 아이폰이 상당수 가져갔고 중보급형은
BBK가 많이 가져갔습니다. 화웨이의 해외 시장(유럽 및)은 샤오미가 많이 가져갔고요.
그래서 자연스레 세계 4위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3위로 올라갔고요.
PS : 사실 삼성 무선사업부도 화웨이 엄청 신경썼었고 이렇게 중국 제조사들이 많이 따라올줄 다 알고 있었습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44607#home
https://m.etnews.com/20210401000072
스마트폰 등 컨슈머 비즈니스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829억위안(약 83조1900억원)을 기록했다. 미국의 제재로 반도체의 공급이 중단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화웨이 스마트폰 이용자 수는 7억3000만명으로 집계됐다.
미패드5 쓰는데 하드웨어는 갖다쓰니깐 괜찮은데
소프트웨어 진짜 후져요.
UI는 애플 iPadOS느낌나게 만들었는데 진짜 완성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