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Xpreia iv, Pro-i f2.0, Pro-i f4.0 카메라 비교
- S.R
- 조회 수 1502
- 2022.05.25. 00:21
엑스페리아 iv, pro-i f2.0을 먼저 비교한 후에
pro-i f2.0과 f4.0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발매일이 다르다보니 세부 후처리에 차이점이 있는데 pro-i 최신 펌웨어는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링잉 현상은 프로아이가 심합니다.
그 때문에 서두에서 밝혔듯 비슷한 시기의 펌웨어로 맞출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 점은 양해 바랍니다.
1인치 센서에서 크롭을 하였기 때문에 프로아이의 주변부 화질이 단연 뛰어납니다.
중앙부는 프로아이가 우수한 편입니다. 다만 샤픈 강도가 달라 raw로 비교해야 정확합니다.
노이즈 패턴을 볼 때 프로아이의 노이즈 처리 프로세싱이 한 세대 이전이라 생각됩니다.
GSM아레나는 리뷰에 실외 사진 샘플이 있기 때문에 비교하기가 더욱 수월합니다.
좌 - Pro-i, 우 - iv
후처리의 완결성은 iv가 뛰어납니다.
다만 시기도 다르고 사진이 찍힌 날짜도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아이 샷의 창문이 비교적 곧게 서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좌 - Pro-i f2.0(환산심도 f5.4), 우 - Pro-i f4.0(환산심도 f10.8)
비교입니다.
+
환산심도 계산 사이트
f4는 주변부 회절이 발생합니다.
조리개를 조이니 전반적으로 사진이 흐려집니다.
제가 볼 때는 SW 최적화가 f2.0 기준으로 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주변부 하나 좋아 보입니다.
f2.0도 이미 환산심도가 f5.4이기 때문에 충분합니다.
다만 SW로 샤픈 값을 조절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raw 비교가 더욱 절실합니다.
요약
1. 후처리의 iv, 렌즈의 pro-i
2. [Pro-i]무난한 f2.0, 회절의 f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