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노태문 '갤럭시Z 폴드4' 직접 홍보,아이폰14 여름 대전 기선제압
-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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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16:55
요즘 노사장이 계속 갤럭시 에코 시스템을 강조하는 군요.
"폴더블폰 혁신, 스마트폰 사업 미래"
신제품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예고
인니 시장 중요성 강조…"갤럭시 생태계 제공"
6일 업계에 따르면 노태문 사장은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 '데틱아이넷(detikInet)'과의 인터뷰에서 "폴더블폰 혁신은 스마트폰 사업의 미래이자 삼성전자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과제"라며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의 역량을 확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노 사장은 폴더블폰이 정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무궁무진한 사업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폴더블폰은 단순히 두 개의 화면으로 접히는 휴대폰이 아니라 폴더블폰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 있다"며 "사람들이 폴더블폰을 사용한 후 그 다음 단계, 소비자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등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며 현재 폴더블폰을 넘어설 '넥스트'를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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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사장은 폴드4·플립4 출시와 관련해 유명 브랜드와의 파트너십도 예고했다. 그는 "글로벌 브랜드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새로 선보일 폴더블폰의 사용자 경험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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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 사장은 인도네시아 시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에 갤럭시 생태계를 구축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재고하겠다는 전략이다.
노 사장은 "향후 3~5년 동안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수요는 더 높아질 것이며, 삼성은 디바이스 혁신뿐 아니라 워치, 버즈 등 갤럭시 제품을 통해 생태계를 통한 멀티디바이스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2015년 인도네시아에 삼성 공장을 설립해 현지화 역량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 에코시스템 할거면 노트북 이나 좀 제대로 만들고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