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팀쿡: 아이폰 판매에 거시경제의 영향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
- 다람쥐
- 조회 수 758
- 2022.07.29. 09:15
경제 힘들어도 잘만 팔리는 아이폰..
약 5년전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 X 비싸다는 반응에 '하루 커피잔 아끼면 된다' 라는 얄미운 명언?이 현실화 된 ㅜㅜ
애플이 올해 2분기에 월가의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을 냈다. 특히 간판 상품인 아이폰 매출은 2.5% 감소를 예상한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을 뒤엎고 외려 2.8% 증가했으나 아이패드, 맥 컴퓨터, 웨어러블 기기 매출은 공급망 제약의 타격을 입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데이터를 보면 아이폰 판매에 거시경제의 영향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애플이 올해 지난해를 뛰어넘는 기록적인 실적을 보일 것이란 전망 속에서도 미 달러화의 강세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 칩 부족,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조치 등이 실적에 타격을 입힐지에 관심을 기울여 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전했다.
댓글
??? :100$, 하루 커피 한잔 조금 더 아끼면 된다. 올려도 잘 팔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