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DS 경계현 사장,'비전 2030'은 사실상 힘든 목표라고 인정
-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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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17:07
사실 TSMC가 괴물이니 당연한거고
엑시노스 인력이 경쟁사의 3분의 1이라는건 퀄컴 대비 삼성 LSI 가 그렇단 거겠죠.
경 사장은 2030년까지 시스템반도체 1위에 올라서겠다는 '비전 2030'은 사실상 힘든 목표라고 인정했다. 그는 "전체 매출에서 1등이 아니라 내용적인 1등을 달성하는 방법 등 많은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4, 5나노는 TSMC보다 늦었지만 3나노는 우리가 더 빠를 수 있다. 사업 초창기 실리콘밸리에서 삼성 파운드리(위탁생산)의 평판이 그렇게 좋지 않았으나 내년 말쯤에는 지금과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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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최근 갤럭시 시리즈에 삼성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인 엑스노스 공급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해선 "앞으로 공급을 제대로 못할 거면 하지 말자는 얘기까지 나왔다"며 "경쟁사의 3분이 1밖에 안되는 시스템온칩(SoC) 개발 역량으로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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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니 낫긴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