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상승에 따른 수요 부진, 코로나 19 기간 기술 제품에 대한 진정한 군비 경쟁, 그리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충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제조업체의 노력 등에 이어, 경기 침체는 PC와 관련 제조 시장을 계속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승하는 모든 것은 결국 하락해야 하며, 이제 한국 제조업체들은 실제 제품 흡수를 앞두고 재고 수준이 증가하는 등 몇 달 동안 소비가 줄어든 결과에 직면해 있습니다(재고는 생산품의 67.3%, 공장 출하량은 20.4% 감소). 이로 인해 8월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감소했는데, 이는 2018년 이후 한국 산업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인 것입니다.

삼성과 키오시아는 둘 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생산량 감소를 발표했는데, 이는 유통이 축적된 재고의 일부를 정리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줄 것입니다. 생산 규모는 일반적으로 수요에 비해 과잉 제조를 하는 사이클과 그 반대의 사이클로 발생합니다. 우리는 이제 가격, 특히 NAND의 가격이 앞으로 몇 달 동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펙트럼의 하강 국면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IC 가격 책정에 제조업 감소세가 반영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마이크론은 또한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른 시장에 과도하게 기여하지 않기 위해 232단 3D 낸드의 생산 증가를 늦추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용자들에게는 운 좋게도, 이러한 일반적인 수요 연화는 NAND 기반 제품의 매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입니다. 업계 분석가 TrendForce는 NAND 가격 침체가 올해 말까지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2년 4분기에는 스토리지 서브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