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iOS가 "상대적"으로 최적화"는" 잘된 안정적 OS인건 맞지 않나요?
- 카본블랙
- 조회 수 1175
- 2022.10.06. 18:56
iOS 장점 : 효율적 전원관리,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고부하상황에서도 일정한 반응속도, 장기간 재가동 없어도 "상대적으로" 버그없이 안정적인 작동
안드(원ui) 장점 : 자유로운 파일관리, 커스텀 가능(굿락), 통화녹음 등 한국특화기능, 초기 기동에 한해 빠른 반응속도
이건 딱히 논란의 여지없이 받아들여지던 얘기 아니였나요?
iOS 12-13-14-15 쓰면서 iOS 15 초기버전때 대용량 PDF불러올때 로딩이 길어지던 문제 빼면 버그때문에 재부팅하거나 불편했던게 세손가락에 꼽을 정도인데..
안드는 원UI 3.1부터 지금까지 쓰고있는데 자동재부팅은 기본으로 설정해야하고 유튜브 앱은 오래 쓰면 영상만 나오고 댓글창이 무한로딩 걸려서 앱 끄고 디바이스케어에서 최적화 한번 돌리고 다시 켜야 하는 등 비교적 불안정하다고 느끼는 점들이 많아요
그래도 파일관리랑 지문인식이 주는 장점이 더 커서 갤럭시를 쓰고있는거구요..
근데 iOS가 버그가 안드만큼 너무 많아서 힘들다 골치아프다 하는 경우가 꽤 보이네요? 그분들이 특이케이스인걸까요?
그 구도는 그대론데, 지금 의견이 갈리는 건 카본블랙님만 유독 iOS에 버그가 적다고 생각하셔셔 그런 거 같아요.
버그라는게 단순한 UI 버그부터 해서 iOS 문자열 버그 같이 기본적인 기능 사용에 지장을 주는 것도, 겉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내부적으로 발생해서 최적화 및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것도 있잖아요? iOS은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메모리 관리나 UI 최적화는 우세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버그, 즉 화면 회전 버그나 문자열 버그 같은건 안드에 비해서 확실히 많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관리/최적화 부족같은건 워낙 저레벨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서 단순하게 버그가 많다/적다로 그 수준을 정확하게 따지기 힘들어요...
왜 저한테 싸움신청하는거처럼 느껴지는거죠
애초에 전 안드로이드 좋다고 생각한적 없고 One UI는 순정대비 너무 지나치게 헤비해서 맘에 안 듭니다만 iOS는 최적화 안정화 안하면 폐기물 맞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님 말의 접근식에서 iOS는 최적화가 넘나좋다 이렇게 얘기하시는데 언제적얘기인지도 모르겟습니다. iOS최적화는 엄청 옛날이야기 같은데요. 팀쿡시대 이후로 코드정리는 한번 제대로 햇나 싶을정도로 의문인 버그가 많습니다. (도대체 설정 앱에선 왜 멈추는지)
안드로이드도 버그야 많겟지만 삼성의 One UI는 무거울지언정 저런 크리티컬한 버그는 없네요. 디바이스 케어 자동 재부팅... 이거 그냥 설정 켜놓고 쓰면 되고 별개로 모든 전자제품은 재부팅 해주는게 좋습니다. iOS도요
당장 램6기가라는 13프로도 이따금 쓰다가 갑자기 멈추는날이 오는데 키 커맨드도 안 먹혀서 어떻게든 배터리 방전시켜서 재충전해야하는게 지금 iOS 소프트웨어 현실인데 이게 최적화가 좋다 할 수 있을까요? 안드로이드는 키 커맨드라도 먹이면 재부팅이라도 되죠. 아이폰은 이럴 땐 벨소리 울리는데 전화도 못 받습니다.
저도 아이폰 갤럭시 고르라하면 아이폰고르고 실제로 둘 다 쓰는데요 상기의 이유로 iOS 더 안정적이다는 극히 비공감입니다. 안정적인건 기기가 모든 상황에서 굴러가고 이따금 안되면 대처가 가능해야한다 생각하는데 iOS는 그게 안 돼 요
우선적으로 정말 싸우자는 건가.... 생각이 들어서 말하신거 대부분 인정하고 넘어가겠습니다만
모든 전자제품은 재부팅하면서 쓰는게 좋다는 제 말이 왜 iOS를 재부팅하면서 쓰냐라고 읽으신 이유는 무엇인지는 궁금하네요..... (별 이유 없이 정말로 궁금...)
그리고 전 댓글 서두부터 One UI 헤비해서 싫다햇어요.
이게 안드로이드는 최적화 좋고 기능 다양하고 개방성도 좋은데 로 해석됏는지도 알려주시겟어요? 로 넘어간거아닌가 싶은데
전 기사한테 수리받는거 싫고, 수리도박은 더 싫어서 돈 더들어도 바로 교체되는 리퍼좋아해서 아이폰이 좋습니다.... 그 다음은 카메라 셔터랑 스피커도 이유에 들어갈거같아요. 갤럭시는 오디오 배터리 카메라가 아이폰대비 크게 딸려서.....
ios는 재부팅 필요없다는 글에 댓글로 "ios도 재부팅해줄수록 좋아요" 라고 말하는걸 뭘로 받아들여야 할까요? 재부팅할수록 좋기야 하겠죠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재부팅 안해주고 몇주 지나면 사용 못할정도로 느려지는데 반해 ios는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열에 아홉은 체감도 못할걸요? 제 논점은 재부팅의 중요성이 안드에 비해 ios에서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단 댓글의 주장은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버그가 많다는 것이고 그 예로 핸드폰이 먹통이 되며 강제재부팅 트리거가 먹히지도 않는 상황이 빈번하다는 예시를 들었습니다 저도 대부분 그 내용에 대해서 반박한거구요 실로 겪었는지 매우 의심되는 본인의 매우 특수한 경험을 보편적인것으로 취급하며 주장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그 점에 대해서 반박을 좀 해주시죠
말하신거처럼 특수한 경험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 위에서는 위애서 인정하고 넘어갓습니다. 아무리봐도 주변도르 때문인지 저만의 경험이라고 인정은 못 하겟습니다만 자료가 딸리니 수긍해야지 마인드네요. 증명하고싶어도 간혈적인걸 지금 내 아이폰과 패드에 당장 해-! 할 수도 없는 노릇...
그리고 글의 논조는 분명 제목에 써있는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상대적으로 낫다 엿어요. 배터리는 말하시려는 내용의 근거 중 하나로 쓰셧으면서 글의 논점이엇다뇨 ㅎㅎ.... 재부팅하면 당연히 나으니까 저도 그렇게 단거지 뭘 아이폰을 재부팅하면서 쓰네어쩌네... 죄송한데 전 갤럭시도 솦웨 업글 빼곤 재부팅 안 하고 씁니다. 그거 켜고 쓰면 해결될 문제라는 논조로 달았을 뿐이고, 그마저도 아니라 하시니 발 뺏습니다. 맞는가보겟거니 하고...
결정적으로 저는 공감이 어렵다고 댓글 한 줄 달앗을 뿐인데 갑자기 발진하기 시작하신건 회원님이세요. 저한테 왜 싸움거세요...
글의 제목를 다시 읽어보세요 ios가 최적화"는" 잘된 os라고 적어놨죠 ? 그럼 최적화 이외의 다른 기능적 면은 안드에 비해 딸린다는 뜻이겠죠 분명히 내용에도 언급하고 있고요. 배터리 내용을 제가 글에 언급했지만 님이 반박한 댓글의 요지는 버그가 안드로이드에 비해 ios에서 잦다는 글이였습니다 그 글에 대해 반박한거구요. 갤럭시를 재부팅 안하고 쓰신다구요? 정말 놀랍네요. 삼성 서비스센터 가보시면 거의 5m마다 "휴대폰 고장이 의심되면 서비스센터 방문전 재부팅해보세요"라는 팜플렛이 비치되어 있고 서비스창구중 최소 한군데에서는 재부팅 하는 방법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ios 는 안드와 달리 재부팅 필요없다는글에 안드랑 ios를 퉁쳐서 모든 os가 재부팅할수록 좋다고 말하면 제가 주장한 "ios 재부팅 필요없다"라는 주장을 반박한 것이겠죠. 그게 아니면 그냥 반박하은 댓글에 반박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지만 심심해서 머릿속에 떠오른걸 끼워넣으신 건가요?
제가 얘기하고자했던걸 풀어보자면.. iOS는 킹리적갓심으로 내부 컨트롤이라해야하나 그런 백그라운드가 매우 많은 걸로 추정하고 있거든요. 예시로 어느 OS보다 빡세게 돌아가는 번인 컨트롤, 시스템 상태(러닝 타임, 제품에 따른 성능 차이 등)을 고려한 애니메이션이나 작동 속도에 대한 보정 (서서히 애니메이션 등 효과가 느려진다던지. 추정이오나 해외에서 과거부터 대체로 인정하는 부분)같은 게 있고, 극단적인 경우로 배터리 게이트도 있었고요. 다만 이걸 열어볼 수 없어서 정확히는 따져볼 수 있는게 적다.. 라는 정도요. 말씀하신 안정성의 우위와 기능성의 상대적 열위에도 부합한다고 봅니다
버그가 없다는건 수긍 어려운게... 안드보다 많은거같아여 버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