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통신사의 대국민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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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00:19
3:27:17부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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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사용료 관련 통신 3사 공동간담회에서 한 기자분이 질문을 합니다
기자: 이번 망 사용료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이용료가 오르지 않을까 이용자들이 걱정한다
이에 통신 3사 측 SK브로드밴드 CR담당 김성진 상무가 답변을 합니다
김성진 상무: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우리는 규제를 많이 받고 있다. 그게 문제다.
CP(기업)들이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면 CP들은 비용 없이 트래픽을 계속 사용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통신사가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은 통신료를 올리던지, 투자(=서비스 품질)를 줄이던지 두 가지밖에 없다.
통신료를 올릴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인프라가 줄어드는 "공유지의 비극"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우리는 그 부분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뚝배기 마렵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 (불룩 튀어 나온 배를 긁으며) 공유지의 비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