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실 전 국산백신이랑 Windows Defender비교하면
- Futuristics
- 조회 수 670
- 2022.10.18. 11:47
(수정) 근데 지금 보니 알약은 진단 지표가 많이 떨어지긴했네요. 그럼 V3만 추천합니다.
V3추천할겁니다.
모든 바이러스 백신은 문제가 일어날 확률이 있는건 맞습니다만..
V3가 추천되는 이유가..
기업에서 문제생기고 특정 패턴생기면 보고-분석-반영을 금방해주기 때문에 대응이 좋습니다.
Windows Defender는 그게 너무 늦어요.
그리고 문제 생기는건 뭐 동일하구요.
공교롭게도 알약 문제생기고나서 몇일 안되서 Windows Defender도 문제생겼죠.
특히 시스템 자원 과점하는 오류도 종종 발생하구요.
가장 큰문제는 V3나 ALYAC은 문제가 생기면 제거하면되는데,
Windows Defender는 OS구성에 들어가있어서 비활성화? 뭐 하더라도 한번 과점같은 이상한 현상나타나면 Microsoft에 덤프 보낼시간에 포맷하는게 더 빠를정도로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저희 회사 기준으로 V3가 서버에 돌아가고 있기는 한데, 랜섬웨어가 걸린 뒤로 위험하긴 하지만 V3랑 윈도우 디펜더도 같이 돌아가도록 해놨습니다.
그리고,,, 랜섬웨어가 또 터질뻔 했는데, V3는 아무런 감지를 못했고 윈도우 디펜더가 감지하고 차단시켜서 막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디펜더 열심히 업데이트 해주고 있습니다.
V3에 랜섬웨어 걸려서 대응좀 해달라, APC에 뜨는데 왜 해당 서버 가서 로그 보면 없냐, 검역소 기록은 없냐, 렌섬탐지하고 차단하는 기능 있는데 왜 작동 안했냐, 도대체 니들이 하는게 뭐냐 등등 바로 전화해서 대응 요청을 했는데, 솔직히 대응 1도 안되는거 + 괜히 그거 때문에 더 불편하게 리포트 파일 빼내고 전달하는 번거로움만 있었지... 이미 문제가 터진 뒤로는 V3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더 어이가 없었던건,
랜섬은 랜섬대로 돌고, 랜섬 돌았으면 최소한 readme.txt 파일 같은게 남아야 복구라도 하겠는데 그걸 v3가 뒤에서 삭제를 해버려서 대응이 더 어려웠고, 암호화 한 파일도 몇개 날려먹고 있는 와중에 급하게 v3를 중지시켜서 중요한 데이터들은 남겨뒀었죠....
개인적으로 v3가 도대체 뭘 하고는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디펜더 깔아놓은건 진짜 하루에도 몇건씩 뭐가 주의해야 한다 올라오고 가끔 차단하고 해서 지 할일 잘 하는거 같은데, v3는 정밀 검사 돌려도 악성코드 바이러스가 없다고만 뜨니까 황당하죠... 검역소 기능으로 잘 옮겨지기만 한다면 차라리 v3보다는 디펜더로 돌리다가 문제 생기면 검역소에서 복구하는식으로 대응하는게 지금 저희 입장에서는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중입니다.
v3는애초에 실시간 감시도 제대로 안되는 것 같은데 그와중에 뭐 좀 실패하면 검역소로 안 옮기고 걍 삭제처리해버리는 경우도 있어 안정성은 안정성대로 나락가고, 엄한 파일 날려서 귀찮게 되고...
디팬더가 CS가 많이 약하죠
이러한 이유때문에 기업에서는 V3나 알약 쓴다고 봅니다
문제있으면 전화때리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