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0대의 식견을 무시하는 의견들이 보이네요
- 크나앙
- 조회 수 2086
- 2022.10.22. 14:48
제품의 진짜 스펙은 모른 채 유행에 따라 고른다고 하신 분들 계신데,
오히려 성인에 비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부모님이 정해준 한정된 예산안에서 폰 구매하다보니 엄청 까다롭게 고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폰의 종합적인 요소 살펴봤을때 결국 아이폰으로 쏠리게 되는거구요.
통화녹음이나 덱스같은 업무용 기능이 아무래도 덜 중요한 시기니 갤럭시의 장점이 둔하게 느껴지는 점도 있겠지요.
사실 ui 애니메이션이나 디자인들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저는 10대라고 생각해요. 결국 트렌드를 이끄는 것은 젊은 10대와 20대의 시선이고,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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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붕
2022.10.22. 14:53
2022.10.22. 14:56
2022.10.22. 14:56
2022.10.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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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14:53
2022.10.22. 15:13
2022.10.22. 15:00
2022.10.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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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2. 15:09
2022.10.22. 15:00
2022.10.22. 15:10
2022.10.22. 15:25
2022.10.22. 15:28
2022.10.22. 16:21
2022.10.22. 20:11
2022.10.22. 19:58
2022.10.22. 20:30
2022.10.22. 23:09
2022.10.23. 20:35
부모 입장에서 아이 전화기를 사줄때 무조건 갤럭시로 사! 할까요? 아니면 50만원 아래로 사줄테니 니가 알아서 골라 할까요?
요즘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교복입은 학생들 보면 3명중 2명이 홈버튼 폼팩터 아이폰씁니다
이전에는 아이폰이 비싸서 갤럭시 이외의 선택지가 없었다면 지금은 50만원에 아이폰se이라는 선택지가 생겼고 점유율이 엄청 올랐습니다.
전체인구에서 1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서 영향력이 적어보이는거지 앞으로의 세대에서 스마트폰의 브랜드는 디폴트 애플에서 시작합니다.
삼성도 그걸 알기에 자구 mzmz 노래를 부르면서 무리수까지 두는거구요
제가 10대 때 고심하고 고심해서 제품 고른 회사들이 지금은 대부분 망해있는걸 보면..
(파나소닉 CDP, 샤프 넷MD, 코원 MP3P, 샤프 자우르스 PDA, 후지쯔 노트북, 삼성 블랙잭)
으음.......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