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 갤럭시의 3D얼굴(홍채) 생체인식에 UDC적용 방안
- 별빛정원
- 조회 수 1085
- 2022.11.08. 23:49
생체인식 영역에 UDC적용시, 디스플레이 품질 예시
평상시에는 카메라 펀치홀만 존재합니다.
(바형 스마트폰은 전면카메라 화질때문에 아직 udc적용은 이른 것 같습니다..)
생체인식(Face ID, 갤10 5G에 사용했던 전면 3D TOF 카메라, 인식 범위+인식 속도가 얼굴인식 정도로 개선된 홍채인식 등등) 사용시에는 UDC를 끄고, 지금의 다이내믹 아일랜드 펀치홀 또는 좀 더 작은 크기 정도의 펀치홀 영역에서 얼굴(또는 홍채)를 인식 후 다시 디스플레이를 켜줍니다.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필수!, 갤럭시는 3D TOF와 홍채인식2.0을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인텔리전트 스캔 2.0적용)
UDC영역 카메라의 화질문제는 3D얼굴인식 센서가 사용하는 도트 수를 줄이거나, 저장된 생체인식 정보와 비교시 75%이상 동일하면 인식하는것으로 완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아이폰에서는 화면내장(또는 전원버튼) 지문인식 적용
이렇게 하면 아이폰에서도 갤럭시 플래그십정도로 펀치홀 크기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걸 하긴 할까... 싶네요..
댓글
지금의 기술로 본문처럼 UDC영역의 디스플레이 품질까지 맞출 수는 있을텐데, 이게 애플의 아이폰 프로급 요구에 충족하려면 삼성 디스플레이를 써야해서..
본문 예시로 올려둔 UDC퀄리티정도를..
단순 개발정도가 아닌, 아이폰 프로의 수요에 맞는 "양산능력"을 삼디가 보유하고 있을지를 모르겠군요.
(아직 폴드4급 말곤 보여준적이.. 없는거죠..? 디스플레이 박람회? 거기에 있으려나..)
물론 삼디 내부에서야 본문급으로 개발해둔건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