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년 넘게 사용한 레오폴드 갈축 키보드에 맥주를 쏟았습니다.
- AlieNaTiZ
- 조회 수 676
- 2022.12.08. 18:18
11월 27일 일요일 새벽에 덕몽어스를 하던 와중에 사용중이었던 키보드에 맥주를 쏟아버렸습니다.
* 사용 중이었던 키보드: FC900R PD 그레이 블루
"아. 큰일났다" 생각만 들고, 부랴부랴 AS를 신청하고 너무 바빠서
AS 받아야 하니까 11월 30일에 택배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한 1주일 정도 지났나요.
댓글이 달렸는데, 다이오드를 이렇게 많이 교체했다니.. 하면서
비용은 얼마 처리될까 궁금했는데 비용을 문자로 안내하는 방식인 것 같더라고요.
비용으로 무상으로 처리했으니 택배비만 내라고 하더군요.
이거 맞나?.. 침수는 명백한 소비자 과실이잖아요.
택배비 3천원 보내고 나서, 댓글에 써있는대로 7일 출고되고
8일인 오늘 아침 9시 30분에 집에 도착해버렸습니다.
이래서 레오폴드 레오폴드 하나봅니다.
얼른 퇴근하고 가서 테스트해봐야겠어요.
🥉소식 비둘기🥈진성 미붕이🥉할인 경보
댓글
헉... 레오폴드 바이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