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디플 AS 관련 생각난 경험
- 이태리밤고구마
- 조회 수 543
- 2023.01.18. 18:57
작년 10월쯤 슈피겐 프로텍티브 케이스 끼고 살던 갤탭s7+에 물이 튀어서
정말 오랫만에(최소 6개월) 케이스를 벗기고 물기를 닦았는데요
아니 글쎄 태블릿 뒷판이 오고곡하고 휘어있는게 아니겠어요?
엥간하면 그냥 쓰고 살랴고 했는데 액정이 떠서 속까지 훤히 비치는 망측한 상태더라고요?
아 이래서 필기할 때 눌리는 느낌이 들었구나 배터리가 부푼건가 필기할때 눌려서 그런가 별생각을 다하며
담날에 서비스센터 달려가서 수리했는데 그냥 외부 압력으로 뒷판이 휜거라네요?
기사님도 외부 압력으로 갤탭 후판이 휜건 첨들었대요
솔직히 무상AS 아주 쬐끔 기대했는데 어림도 없지 ㅋㅋ 15만원 청구 ㅋㅋ
액정이 안깨진게 어디야 자기합리화하고 울면서 돈냈읍니다
그 달은 돈이 쪼달려서 학식만 먹었어요
댓글
SamsungCare+가 있었더라면 이러한 수리에 KRW 75,000원만 청구되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