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Z마케팅”은 지금이랑 정반대가 되야할 것 같은 느낌이...
- 하루살이
- 조회 수 1012
- 2023.01.30. 15:42
이미 "트렌디하다" "대세" 쪽 이미지는 애플이 너무 꽉 잡고 있어서 이걸 무너트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아예 반대로 "힙하다" "개성" 쪽으로 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자칭 인싸"들이 다들 똑같은 아이폰 쓰면서 귓구멍에 똑같은 에어팟 끼고 있고 똑같은 인스타 핫플 찾아다니는 그런 몰개성적인 느낌 때문에 요즘 들어서 은근히 거부감이 드는데 차라리 이런 쪽을 파고 드는게 적어도 지금의 애플바라기 MZ타령보다는 더 잘 먹힐 것 같아요ㅠ
옛날에 삼성이 언론플레이 한참 적극적이었을 때 "한국에서 아이폰 사는놈=흑우"식의 전략 잘 썼는데, 이런 철지난 언플을 하자는건 아닌데 큰 틀에서 봤을 때 '우리는 저기 캘리포니아 어떤 회사랑 다르다'는 느낌을 힙하게 잘 전달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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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5:53
2023.01.30. 16:14
2023.01.30. 16:34
2023.01.30. 16:38
2023.01.30. 17:18
2023.01.30. 16:43
2023.01.30. 16:47
2023.01.30. 16:54
2023.01.30. 17:02
MZ랍시고 이상하게 마케팅하니 오히려 거부감이 훨씬 더 심합니다. 아이폰은 SKT나 KT LG 통신사에서 알아서 광고해주는데 이게 훨씬 더 나아요
2023.01.30. 17:10
2023.01.30. 18:00
2023.01.30. 18:09
2023.01.30. 18:21
국내 마케팅 업계 자체가 그 'MZ스러운' 마케팅에 빠진거같습니다.
LCK를 자주 보는데 중간에 광고? 홍보 비슷한 영상이 나오는데 그거 볼때 느낌이랑 삼성 MZ광고 볼때느낌이랑 비슷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