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는 난다고 보눈기 맞는것 같습니다.

근데 m1 출시때 x86&윈도우 망했다던 호들갑 떨 정돈 아닌것 같아요

설계능력은 모르겠고 같은해 나온 모델들 기준으로 이삼년 성능차는 났었죠.

잘하는건 확실하긴하죠 지금이야 격차가 줄어드는추세인것도 맞아서 

지금도 2년 정도 차이는 납니다. 벤치마크상으로는요. 

M1도 벤치만 놓고보면 인텔이나 암드랑 비슷하지만 

전성비가 말이 안되죠

A17 나온거 보면 알겠죠

긱벤치6 점수 보면 또 2년 차이나는게 맞는거 같긴 합니다

GPU는 역전당해도 CPU는 아직 넘사벽이네요..

긱벤치6으로 보면

2020년 공개한 아이폰12에 든 A14가

싱글 2000대 초반, 멀티 사천대 후반~ 잘나오면 오천도 찍는거 같은데

이정도면 싱글은 대등하고, 멀티는 살짝 빠지는거라..

참고로 SD 8g2가 싱글 2000 초반, 멀티는 잘 나오면 5200~5400정도 입니다..

그동안 생각했던 압도적 격차는 아닌게 맞죠. 지금 8g2 캐시만 늘려도 성능 격차 확 줄어들 테니까요.

다만 그 동안 애플 설계 능력이 좋았던건 맞습니다. 지금 퀄컴이나 삼성이 정신차리고 투자를 확대해서 그렇지 원래는 성능 밀리는거에 별 신경도 안 쓰던 상태라 그 동안은 애플이 넘사였던게 맞아요.

커스텀코어 라는거부터 일단 arm그대로쓰는거보단 좋다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그리고 정확하게는 아직도 긱벤치5로 a14싱글 a15멀티 a16보다나은그래픽인게 스냅8g2죠...

애플설계능력이 지나치게 고평가받은거라면 나머지는...

한 반 년 정도 앞서고 있는 건 맞는 것 같고 본문처럼 무슨 2,3년씩 차이난다는 결국 공정 덕이었던 듯

노트북도 평정해서 윈트북 다 끝났다는 호들갑을 들을 정도는 아니었던 건 확실해 보이네요...

애플은 3년을 같은 아키텍처를 썼는데

이제와서 대등한 것도 아니고 얼추 언저리까지

따라온거 보면 2년차 맞는거 같습니다만..

Arm 레퍼런스와 지향점이 다른 설계라서 선단 공정에 의존도는 애플쪽이 더 높다고 봅니다. 인텔과 amd의 지향점 차이 정도로요. 물론 이러니 저러니해도 자체 설계 능력도 있고, 공정 노하우도 어마어마해서 능력이 뛰어난건 사실이고요.

아뇨 그냥 애플은 잘했고 그외는 못한게 맞는거 같네요

삼파욕먹이는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