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 5 정품 케이스 단점 위주 후기
- 헤메
- 조회 수 1173
- 2023.08.01. 15:49
1. '비건' 레더 케이스
질감이 저렴한 느낌이고 가죽 같지 않습니다. (실리콘 같은 느낌) 명백한 퇴화입니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도 최근 재질이 퇴화했지만 이건 더 심하네요.
2. 모듈+스트랩 케이스
스트랩을 빼기가 너무 힘들어서 사용성이 너무 떨어지네요. 그리고 여전히 무겁습니다.
2. S펜 케이스
가장 기대했던 케이스인데 여전히 아쉽네요. 도저히 들고다니기 힘들었던 전작의 펜툭튀보다는 낫습니다. 이번엔 무선충전도 됩니다. 다만 아직도 두껍고 무겁습니다. S펜 수납 부분 바닥을 아예 뚫어놓았으면 더 얇게 만들 수 있었을텐데..
제일 큰 문제는 다만 펜 수납부가 여전히 튀어나와서 바닥에 놓으면 수평이 안맞는 단점이 여전합니다. 바닥 수평이 안맞으면 책상에 놓고 필기할 때 덜그럭거려서 힘듭니다ㅜㅜ 전작은 펜 수납부 빼면 됐던 거 같은데 이번건 좀..
사제 케이스 중에도 바닥 수평의 중요성을 알아서 그런 설계를 한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위에 말한 것처럼 펜 수납부 공간을 뚫어서 펜 수납부 두께를 더 줄이거나 화면 쪽 케이스에 수평 맞추는 받침 구조만 넣으면 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CHINA'
굳이 잘보이는 쪽에 눈에 띄는 검은색으로..
다들 디테일이 아쉽네요..
댓글
펜 쓰는데 플랫한 화면이랑 수평이 중요한데 삼성은 항상 고려를 안하네요... 노트20부터 카툭튀 때문에 덜그럭 거려서 바닥에 놓고 사용이 힘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