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5프맥 일주일 후기
- 봄차
- 조회 수 1203
- 2023.10.23. 11:06
갤럭시 한 8개월 쭉 썼다고 그새 갤럭시가 그립네요.
폰 쓰면서 이렇게 길게 써본적도 처음이었고
삼페도 안쓰고 교통카드도 딱히 안쓰고 킬러 기능이라고 뭐 쓰지도 않는데 그리워요.
어머니 드린다고 삼케플로 외관, 배터리 갈려해서 외부12만원+배터리2만원 이렇게 생각하고 갔는데
그냥 8만원만 받고 다 해주더라구요. 카메라도 링에 흠집있다고 그냥 갈아주신다던;; 그냥 메인보드빼고 다 갈아버린 이상한 폰이 됐네요.(생폰으로 써서 화면 흡집, 프레임 까짐이 있긴 했습니다.)
아무튼
갤럭시에서 카메라, 워치 딱 2개 불만이었는데 이건 단시간에 해결될게 아닌거 같지만
아이폰 뭐 부드럽고 사진 빨리빨리 잘 찍히고 영상 잘 찍히고 배터리 오래가고 다 아시잖아요.
후기랄게 있겠습니까.
그냥 갤럭시가 그리운 한탄이네요. 중간에 뻘짓안하고 S24 울트라 곱게 기다리겠습니다..
사진은 15프맥, 남한산성 서문 가는 길에 찍었습니다.
댓글
폰만 보면 갤럭시 아이폰 비슷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