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5프로맥스 3회 뽑기
- 봄차
- 조회 수 1805
- 2023.11.01. 10:59
그냥 매번 기기 나오면 3~4대 씩은 사서 보는데
아이폰15프로맥스
Case 1. 카메라 코팅 불량, 티타늄 테두리 얼룩
Case 2. 화면 유리 내부에 먼지인지 찍힘인지 남아있음, 카메라 코팅 불량
Case 3. 카메라 코팅 불량, 카메라 내부 먼지
+ 교환 받은 새 기기. 카메라 코팅 불량
뭐 기기 앞뒤 유리랑 테두리 틈이 안맞는건 아에 고려도 안해야 합니다.
당근에서 미개봉 구매해 확인하고, 문제 있는 부분들 고지하고 다시 되팝니다.
기기당 10~15만원 정도 깎으면 큰 문제들은 아닌지라 잘 팔려요.
지금은 교환받은 기기를 사용합니다. 카메라 코팅이 테두리쪽 반달 모양으로 크게 상관 없는 곳에 있고
자다가 쳤는지... 침대 옆 사이드 테이블에서 떨어져 대리석 바닥과 키스 해 흠집이 있기도하고
이건 이제 제꺼라는 인식이....
갤럭시s23 시리즈도 플러스도 몇대 사보고 울트라도 몇대 사봤는데
시리즈로 총 10대정도 사서 기억나는 이슈는
1. 카메라 링 흠집 한대
2. 크림 색상 기기는 플러스, 울트라 할 것 없이 찍힘이 한두곳 꼭 있음
크림 색상 기기 테두리는 수리 센터에서 불량 판정 받아 무상 수리 받은 경우도 있고, 유상으로 제 돈 주고 수리해보기도 했는데 항상 흠집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이쪽이 코스메틱 이슈는 현저히 적습니다.
아마 코팅이나 처리 과정에서 덜 덮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 쪽은 물량이 부족하지도 않고, 오픈 마켓에서 정가대비 충분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사서 미사용으로 판매했습니다.
아무튼 이짓을 몇년 해보면서 느낀건 품질 관리는 삼성쪽이 훠어어어어얼씬 좋다.
애플은 자체 개발 사파이어렌즈고 나발이고 다들 쓰는걸로 썼으면 좋겠습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