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스토어 여러 지점 가보고 정착한 후기
- 릅갈통
- 조회 수 672
- 2024.01.08. 11:21
가로수길, 명동, 여의도, 잠실 가봤습니다.
여러 곳 다녀보면서 느낀건 애플스토어도 지점별로 분위기가 다르다... 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매장 분위기나 직원들 텐션이나 서비스 만족도나 뭐 하나 빠짐없이 가로수길이 제일 좋았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전 가로수길 가게 되더라구요.
가로수길 직원 분들이랑 얘기 나눠보면, 알게 모르게 가로수길이 한국 최초 애플스토어이고 본인들이 그곳의 일원이라는 긍정적인 의미의 자부심이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는거 같다고 지니어스 분이 말씀하셨던게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갠적으로 가장 별로였던 곳은 여의도였습니다.
일단 여의도랑 잠실은 매장 자체가 작긴 해요.
댓글
아무래도 최초 매장인데다 이젠 연차도 제법 있어서 그런가 고객 응대도 가로수길이 제일 나은거 같더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