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24플러스로 느껴 본 원ui 6.1 후기
- Kanata
- 조회 수 840
- 2024.01.27. 10:24
1. 여러 방향 제스처 사용 시 홈 화면에서 앱 진입, 나가기 애니메이션은 정말 부드러워졌다.
이건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6.0이나 이전작들하고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확실히 잘 다음었어요.
비선형 애니메이션이 적절하게 동작합니다.
2. 근데 1번을 위해 무슨 짓을 했는지 몰라도 내비 버튼에선 오히려 이상해졌다.
원래 내비 버튼의 장점이 빠릿빠릿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 1번을 위해서 뭘 했는지는 몰라도 내비 버튼으로 쓸 때 앱 지입, 나가기 애니메이션이 엄청 느려졌습니다.
3. 그럼에도 여전히 앱 사용 중 -> 멀티태스킹 창 진입 애니메이션은 살짝 버벅이거나 한 박자 굼뜬 현상이 있다.
이건 뭐 옛날부터 그랬는데 여전하네요
좀 나아지기 했지만 아이폰 만큼 부드럽거나 유기적이진 않습니다.
손으로 끌어 올리면 뭔가 살짝 멈칫 하면서 진동과 함께 멀티태스킹 창으로 진입합니다.
뭐 간단한 인상은 이 정도네요
뭐랄까 삼성은 항상 내비 버튼이랑 제스처랑 상반되는 모습을 보이는 거 보면
그 둘 사이엔 상반되는 요소가 좀 잇긴 한가봅니다
그래도 전작보다는 훨 나아져서 다행이다 싶네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