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폰카 스펙 보다 보면 항상 흥을 깨는 센서 2종…
- 클래식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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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18:05
첫번째는 삼성 JN1
초광각 고화소 마케팅 용으로 주로 들어가는 놈인데
1/2.76짜리에 5천만화소라
5천만화소 모드 퀄리티는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IMX766에 듀얼 50MP 플래그십 센서 어쩌고 하면서 기재해 둬서 기대감을 갖고 들어가 보면
메인만 IMX766이고 초광각은 JN1로 때우더군요..
두번째는 싸게 고배율 폴디드줌 구현을 위해 들어가는
옴니비전 OV08A10입니다
플래그십보다 약간 싼데 듀얼 망원(저배율 직하+고배율 폴디드) 달고나오는 놈들은
십중팔구 폴디드 렌즈에다 이 센서를 조합합니다
사실 8MP라는 해상도는 그렇다 치는데
1/4.4" 라는 전면 카메라에도 안 들어갈
극악의 초미니 사이즈 센서인게 문제입니다
대부분 어두운 폴디드 렌즈 특성상
해 쨍쨍하지 않으면 디지털 쓰레기만 나오죠..
특히 비보는 플래그십에도 얘를 몇년째 쓰던데 너무하다 싶습니다... CC9 Pro 같은거야 이해한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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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