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조원가가 아이폰 13프로보다 창렬한 갤럭시 S21+?
- 다람쥐
- 조회 수 902
- 2022.06.22. 12:29
지금까지 약 10년동안 동가격대 에서 제조원가는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비쌌죠.
허나 아이폰도 12 라인업부터는 일반형까지 ALL OLED 및 퀄컴 모뎀탑재로 인해 제조원가가 꽤 비싸졌습니다.
갤럭시 S 울트라와 엔트리는 나쁘지 않다고 보는데 이 갤럭시 S21+,S22+ 부터 뭔가.. 애매해졌습니다.
1. 갤럭시 S21+와 아이폰 12프로(=13 프로)의 미국 가격은 $999로 같습니다. (128GB 기준)
2. 아이폰 13 프로가 갤럭시 S21+보다 디스플레이 패널 원가가 더 비쌉니다. (LTPS >> LTPO)
3. 카메라 같은 경우도 둘다 트리플 카메라이고 아이폰쪽이 센서 크기 약간 작지만 센서시프트랑 LiDAR(dToF) 센서
생각하면 전체적인 카메라 모듈쪽 원가도 동급내지거나 이상으로 비싸다고 봐야겠죠.
결론 : 2017 아이폰X 때의 $999는 정녕 미래와의 조우였으나 2021 아이폰 13 프로 $999 가격 동결은 나름 혜자?
(스토리지도 64GB -> 128GB로 가격 인상없이 올려줬으니..)
PS : 국내는 256GB로 시작하는 삼성.. 역시 본진 자국민을 챙겨주는 혜자죠.
댓글
삼성이 요즘 원가절감에 힘 쓰는 중이기도하고 사실 삼성은 범위의 경제가 치트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