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5년쯤전 와이브로폰이나 풀터치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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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5. 22:01
04년부터 핸드폰 관심생겼지만
당시 학생신분으로 꽁폰이 넘치던 시대였지만 부모님설득에 실패해 그저그런 보급폰만 쓰고 폰에대한 갈증은 세티즌리뷰를 보며 달랬었는데요
유독 궁금했던게 와이브로폰, pda폰, 아르고폰(lg전용폰에 3인치, 인터넷되는폰) 이거였는데 여기계신 기덕분들 쓰신분계시나요?
와이브로폰은 한달에 대략 어느정도의 요금에 데이터는 얼마나줬는지,
pda폰은 동영상구동을 어느정도 할수있었는지(pmp급이었으려나요? 480p이하의 영상구동을 코덱 구분안하고 돌릴수있었는지
대략 09년에 나온 아몰레드폰이 한정적 무인코딩 지원했었는데 아몰레드폰보다는 나았었을지)
이게 궁금해요
어렸을때 가장 관건은 폰화면크기, 동영상재생능력 (제가 썻던폰들은 176x144 30프레임 or 320x240 15프레임 구동가능. 인코딩필수) 이었는데 죄다 폰화면크기는 2인치~2.2인치폰만 썻었고 영상도 인코딩필수.
그러다 10년에 모토로이 써보고 신세계 제대로맛봤었습니다
갑자기 커진 화면크기(3.7인치), 어플통해 인코딩안해도 몇몇코덱은 재생가능해서 너무신났고 와이파이란걸 처음알게되서 충격이었었죠 크으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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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누나가 HTC Evo 4G+를 사용했었습니다.
34000요금제에 10GB를 제공했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