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샤오미에 대해 다시 글 쓸게요
- qazsdf
- 조회 수 461
- 2019.01.27. 16:38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501486?po=4&sk=id&sv=darkojk&groupCd=&pt=1
ㄴ총판통해 미국 진출할려고 했다 라이센싱 비용땜에 진출 무산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511664?po=3&sk=id&sv=darkojk&groupCd=&pt=1
ㄴ 포코폰은 정상적인 기업에서 낼 수 없는 기기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5/globalBbsDataView.do?setIdx=244&dataIdx=153304
자 그러면 그 다음 퀄컴과의 계약문제입니다
중국 반독점 사상 최대 벌금
- 2013년 11월 중국의 반독점 주관 부처 중 하나인 국가발개위 퀄컴 조사에 착수
· 중국 반독점 관련 부처는 중국 국가발개위, 상무부와 공상총국(工商總局) 등 3개인데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관련 조사는 국가발개위에서 주관
- 퀄컴이 중국 내 스마트폰 제조업체로부터 휴대폰 가격의 5%에 달하는 특허수수료를 받고 불합리한 라이선싱(反向授權)을 실행해온 것은 ‘특허권 남용'이라는 이유에서 출발
- 14개월의 조사 끝에 중국 국가발개위는 퀄컴에 역대 최대 규모 벌금을 부과하고 특허권 수수료 변경을 요구
○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 퀄컴은 칩을 판매할 때 지금껏 전체 단말기 판매 가격의 일정 비율에 따라 특허수수료를 받았음.
- 퀄컴은 그동안 중국에서 휴대폰 판매가격 100%를 기준으로 5%의 특허수수료를 받았음.
- 고가의 퀄컴 특허수수료로 중국 WCDMA와 CDMA2000의 3G 통신 규격 스마트폰은 판매가를 200~300위안 인상할 수밖에 없었음.
○ 퀄컴은 앞으로 휴대폰 가격의 65%에 해당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3.5~5.0%의 특허수수료를 받기로 중국 국가발개위와 합의
- 예컨대 스마트폰이 100위안일 경우 65위안의 3.5%에 달하는 특허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데 현재보다 약 30~35% 낮아짐.
- 특허수수료 산정 기준을 낮춰 중국 로컬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비용절감이 기대되며 중국 로컬 업체의 가격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베이징 상더(尙德) 변호사사무소 황이판(黃一凡) 변호사)
○ 퀄컴이 중국에서 특허수수료 정책을 바꾸면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사이에서는 특허보유량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게 됨.
- 업계 관계자는 퀄컴의 특허료정책 변화가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사이의 경쟁국면에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진단(중국산경신문, 2015년 2월 11일)
화웨이가 5만 개에 육박하는 특허권 보유량에 비해 샤오미는 1390개에 불과, 차지하는 비중은 1%에 그침.
- 특허권 보유량이 너무 적은 샤오미가 필요한 특허를 모두 구매하려면 제품의 원가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데 저가 우세 상실은 샤오미 시장경쟁력 상실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그러고 나온게 포코폰??)
묻지마 벌금 철퇴맞고 퀄컴이 특허료 산정 방식을 완전 싸게 바꿔줬네요 그리고 보면 중국에서의 특허 수수료 변경이라고 기제되어있습니다
인도에서 샤오미가 판금을 먹었을때도 샤오미는 불법 총판을 이용해 기기를 판매했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221119
에릭슨은 샤오미에 대당 특허 비용으로 판매가의 1%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법원은 특허 침해에 대한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대당 1.6달러를 공탁금으로 거는 조건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샤오미로서는 가격이 중요한 인도 시장에서 저가 제품을 팔지 못하는 것은 매우 치명적일 뿐 아니라 1%의 라이선스 비용은 결코 작지 않다.
하지만 그 사이 실제 인도에서는 여러 창구를 통해 샤오미 스마트폰이 판매되고 있었다. 인기를 반영하는 듯 수입이 금지된 샤오미의 병행수입 제품이 팔린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샤오미숍‘이었다. 샤오미는 이 병행수입 판매점들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인도 샤오미의 관계자는 “공식 제품이 아닐 뿐 아니라 가격도 상당히 높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샤오미는 이 판매점들에 수차례 판매 중지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에릭슨은 지난 2월5일 뉴델리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샤오미가 판매가 금지된 제품을 우회 판매하고 있다며 비난한 바 있다.
퀄컴의 특허를 이용하는 글로벌IT기업들은 호구라 기존 라이센싱 비용 그대로 내면서 장사합니까.
중국놈들은 40~50%할인된 값에 특허 이용하는데 우리 기업은 똑같은 특허를 더 비싸게 이용한다???
애초에 저렇게 불합리하게 글로벌 라이센스 해주면 다른 나라들이 미쳐날뛰죠
중국의 주요 스마트 폰 및 인터넷 회사 인 Qualcomm Incorporated (NASDAQ : QCOM)와 Xiaomi는 오늘 새로운 3G 및 4G 중국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Qualcomm은 Xiaomi에 3G (WCDMA 및 CDMA2000) 및 3G (LTE-TDD, TD-SCDMA 및 GSM) 및 완벽한 장치를 포함한 4G를 개발, 제조 및 판매 할 수있는 로열티 특허 라이센스를 부여했습니다. . Xiaomi가 지불 할 로열티는 Qualcomm이 "중국의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에 제출 한 정정 계획"의 조건과 일치합니다.
12월 라이센스 채결했다만 보시고 본문을 안보셧군요
에릭슨 소송 - 14-15년 초기 ->퀄컴-샤오미 협약 15년 말-> 퀄컴 칩셋 판매 문제 없다는 인도 법원 판결
이게 시간 순서에요. 저거 협약 이후로 인도에서 상관 없다는 판결이 나온겁니다.
Xiaomi had told the court that it had already got a license for patents (Ericsson’s 3G patent -; IN229632 and IN240471) through Qualcomm, which had secured license from Ericsson. Xiaomi had been paying to Qualcomm for the patents and that Qualcomm was paying Ericsson for those. In simpler words, if Xiaomi paid Qualcomm, and Qualcomm paid Ericsson then Ericsson cannot claim it didn’t get royalties for its patents.
However, this could be a bigger deal for Xiaomi as the agreement would finally pave way for the smartphone maker to be able to sell its entire range of smartphones in India.
이거 보시면 이 협의로 샤오미는 인도에서 에릭슨과 특허 문제 해결되었다는 기사입니다.
그리고 가져오신 블로터 기사는 샤오미측에서 오히려 불법 병행수입 판매점들을 단속한다는 기사입니다.
샤오미는 이 병행수입 판매점들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인도 샤오미의 관계자는 “공식 제품이 아닐 뿐 아니라 가격도 상당히 높게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샤오미는 이 판매점들에 수차례 판매 중지를 요구했다
샤오미숍을 비롯한 몇몇 온라인 병행수입 판매점들은 인도에서 웹사이트 접속이 막혔다. 샤오미는 이 외에도 샤오미 제품을 판매하는 곳들에 대해 소송을 통해서라도 모두 폐쇄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사 내용은 오히려 특허권 분쟁에서 불리하게 비칠 여지기 많으니 해당 병행수입을 샤오미에서 강력하게 단속한다는 기사구요.
"퀄컴이랑 손잡은 계약도 중국내수판매에만 해당되는 계약이고.."
- 그 계약 이후 인도에서 퀄컴 디바이스 문제 없다 판결 나옴. 어디에도 내수판매만 허용한다는 대목 없음
오히려 협약 이후 인도 진출길이 열렸다는 내용.
" 퀄컴특허랑 인도에서 팔때 문제 생기는 특허랑은 큰 관계없어요"
문제 생기던 특허 자체가 퀄컴특허 였기 때문에 판매금지 모델도 미디어텍 모델이었고, 3월까지 퀄컴 제품 판매는 가능했음. 이후 퀄컴 칩셋 모델은 정식판매 가능
인도포함 외국에서 샤오미가 판매하는 특허 관련 법적인 문제 전부 보따리상한테 책임전가하고 나모르쇠하고 파는겁니다"
- 보따리상이 팔면 문제 생길수 있으니 강력 단속한다는 기사가 가져오신 블로터 기사.
이런식으로 뇌피셜로 까시면 안되죠.
자꾸 뭔가 큰착각을 하시는데
에릭슨특허가 있기 때문에 인도에서의 판매가 문제다 가 아님니다
중국의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에 제출 한 정정 계획
* 휴대폰 가격의 65%에 해당하는 가격을 기준으로 특허수수료 징수
* 특허를 사용하는 중국 기업에 특허리스트를 제공해야 하며 기한이 지난 특허는 사용료를 받아서는 안 됨.
* 특허 끼워 팔기 금지
* 불합리한 라이선싱(反向授權) 금지
* 기타 불합리한 협의 금지
을 기준으로 만든 스마트폰을 중국 외 국가에 파는게 문제인데 이걸 총판에게 떠넘기는 방식으로 파는게 문제인겁니다
제가 지금 몇번이나 댓글로 다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자꾸 태클 거는 이유는 이겁니다.
"퀄컴이랑 손잡은 계약도 중국내수판매에만 해당되는 계약이고.."
" 퀄컴특허랑 인도에서 팔때 문제 생기는 특허랑은 큰 관계없어요"
내수계약에만 해당한다 - X 이미 이 계약으로 퀄컴 제품 인도 판매에 문제 없다는 인도 판결 나옴
인도에 팔때 문제생기는 특허랑 퀄컴이랑 관계없다 - X 에릭슨 소송에서 이미 판결로 뒤집힌 말.
"최소한 인도에서는 퀄컴 특허 협약으로 특허 문제가 없다"가 공식적인 상황이에요.
인도포함 외국에서 샤오미가 판매하는 특허 관련 법적인 문제 전부 보따리상한테 책임전가하고 나모르쇠하고 파는겁니다"
- X 이미 인도에서는 보따리상만 파는게 아니라 정식 진출해서 판매하는중이고, 총판뿐 아니라 본사 진출까지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세 사항에 대한 반박이나 해명 없이 아무튼 미국에 못팔고 포코폰은 손해보면서 파는거야 같은 말씀만 반복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식으로 사이사이에 뇌피셜 끼워넣으면 안되죠.
"퀄컴이랑 손잡은 계약도 중국내수판매에만 해당되는 계약이고.." = 팩트 맞음 샤오미가 맺은 계약은 "중국의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에 제출 한 정정 계획"과 정확히 일치하다고 퀄컴이 언급함
" 퀄컴특허랑 인도에서 팔때 문제 생기는 특허랑은 큰 관계없어요" = 여기서 말하는 특허 문제는 지재권을 통한 정당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은 기기를 저가로 판매하는걸 뜻합니다
에릭슨 특허가지고 걸고 넘어지는거 아니에요
이미 인도에서는 보따리상만 파는게 아니라 정식 진출해서 판매하는중이고, 총판뿐 아니라 본사 진출까지 한 상황입니다. = 그러니까 왜 오프라인 판매는 전부 총판한테 넘기냐구요 그럼 왜 인도정부가 문제가 되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 온라인 판매 25%제한을 거냐구요 ㅎㅎ
전 애초에 에릭슨 문제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진짜 문제는 지재권 비용을 정당하게 처리하지 않는게 문제죠
먼저 댓글 단거 보시면, 제가 퀄컴 협약으로 특허문제가 해결됬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먼저 그 협약은 내수 한정이라고 댓글을 다셨죠.
여기 링크 보시면
해당 협약때문에 인도에서 문제 생기던 부분은 해결되었다고 나옵니다. 말씀하신대로 위원회 제출 계획과 동일한건 맞지만, 내수에만 적용된다면 인도에서 퀄컴 협약으로 판매가 상관없다는 법원 판결이랑 모순되죠??
지재권 문제가 퀄컴AP하나로 해결됐으면 왜 북미에서는 못파는데요 화웨이 원플러스는 떡하니 파는데
라이센싱으로 문제없다고 가져온글이 전부다 중국정부의 방침대로 맺은 계약뿐이고 기사들은 하나같이 미디어텍에서 퀄컴으로 갈아타서 에릭슨 소송의 급한불꺼서 인도에서의 판금이 해제되었다가 전부에요
저는 샤오미의 특허문제가 다 해결된게 아니라고 했는데 거기에 에릭슨 먼저 언급한건 님이에요
중국의 국가 발전 개혁위원회에 제출 한 정정 계획 어디에도 글로벌 라이센싱도 동일하게 처리한다 이런문구 없어요 애초에 "글로벌" 라이센싱도 아니고 그냥 라이센싱이라고도 퀄컴이 기재했구요 이거 만약 글로벌도 동일하게 처리하도록 퀄컴이 싸인했으면 WTO랑 미정부가 퀄컴 가만안놔둡니다 불공정거래로
그리고 애초에 샤오미는 중국에서도 오프라인 미 스토어 확장보다는 온라인 통신 판매에 주력하던 회사였습니다. 그 25프로 제한 이후로 인도에서 오피셜 미 스토어 늘리고 있구요.
그리고 오히려 에릭슨 소송 관련해서 가져오신 글들은 샤오미가 그런 보따리상들 때문에 특허소송에서 불리해질수 있으니 단속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보조금 등에 업고 양아치짓 하고, 정부 등에 업고 저딴 협약 맺는 꼴보기 싫지만, 까려고 해도 정부 등에 업고 불공정 협약 맺었다 같은 팩트로만 까야지,
중간중간에 이미 협약으로 인해 인도 법원에서 판매 문제없다는 판결 나왔는데, 거기에 사실 아님 내수용만임 이런식으로 뇌피셜 섞거나, 오히려 그 판결 받는데 불리해질걸 알고 막으려고 했던 보따리상들을 통해 수익을 올렸다는 식으로 왜곡하시면 안되죠.
이점 지적하니까 틀린 부분은 그냥 냅두시고 다른 맞는 내용만 계속 가져오시면서 몰아가고 있으신거 아닙니까
애초에 에릭슨한테 소송당했던거랑 지금 퀄컴이랑 맺은 협약은 큰 문제 없어요
미디어텍이 에릭슨 특허에 걸렸고 그걸 샤오미가 썻고 그래서 샤오미는 미디어텍이 아니라 퀄컴을 씀으로써 문제를 해결
그 과정중 기기가격을 정하는 로열티 지급을 인도 내수 기준이 아닌 중국 내수기준으로 적용하여 싸게 기기를 만들고 불법 총판을 통해 인도에 판매(시장 교란 행위)
그러자 인도정부는 중국산 스마트폰이 법의 꼬리망을 아슬아슬하게 피해나가는 중국업체들때문에 온라인 판매 25% 제한 인도 현지 공장 생산이 없으면 세금 혜택 전부다 철회한거구요
이게 이해가 안가요?
자꾸 관련없는 3년전 에릭슨 판결 가져와서 지금 무죄다를 증명하시는겁니까?
3년전에 합의 봤다고 현제 새로 저지른 범죄는 무죄다????
위에 링크글에 언급되어 있잖아요
거기다 저렇게 싸게 내놓는게 중국내 라이센스 기준인데 이걸 글로벌로 팔려고 홍콩의 대형 총판 통해서 인도랑 유럽에 팝니다. 직접 안판다고 우린 라이센스 위반 아님 이런 업체에요. 다른나라 기업이었으면 판금먹었을겁니다. 중국이니 버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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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판을 통한 수출 시도를 도모 했으나 최근 총판업체가 최근 미정부의 입장 때문에 최소한 미국내 판매 기준을 맞춰줄 것을 요구.
기존에는 홍콩의 총판업체가 대신 수출하는 형태로 직접 진출의 리스크를 피하는 형태였음. 하지만 미정부가 여기에 제동을 건 것으로 밝혀짐.
최소 현재 가격대에서 수출보조금 제외하고 중국내 지재권 라이센스 비용이 아닌 국제기준의 라이센스 비용으로 처리해야 되는 상황.
이렇게 되면 현재 가격에서 최대 2배까지 가격을 올려야 되는 제품이 생김.
이게 단순 헛소리였다면 트럼프랑 미국 부통령 펜스가 중국 지재권 문제를 계속 언급할까요?
이게 단순 헛소리여서 문제 없으면 샤오미도 미국에 당당하게 팔겠죠?
제가 가져온 링크 읽어보시기나 했는지 의문입니다.
1. 링크로 가져오신 퀄컴 특허료 인상 기사가 15년 2월, 제가 가져온
퀄컴 홈페이지의 샤오미와 협약이 15년 12월입니다.
2.the Delhi High Court said in its judgement dated April 22, 2016. Essentially, Xiaomi was free to sell Qualcomm-based devices in India.
델리 법원에서 16년 4월에 낸 판결입니다.
가져오신 인도에서도 소송 걸리니 우회해서 병행숍을 통해 판다는 기사는 15년 4월 기사구요. 16년 4월에 저렇게 판결이 나서 퀄컴 칩셋 기기면 병행샵이든 오피셜이든 인도 판매에 지장이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