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웨이 점유율 비밀
- qazsdf
- 조회 수 266
- 2019.03.05. 20:48
판매량과 별도로 셀인(출하량)수치가 계속해서 증가 중이라고 도이치은행 분석으로 나오네요.
거기에 동남아 러시아 유럽 등지에 뿌리는 보조금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나름 오프라인 보조금으로 유명한 오포나 비보의 2배가 넘어가는데 통신사 뿐만 아니라 판매점과 영업사원들까지 판매 커미션을 줄정도라네요.
셀스루는 이전 삼성 갤럭시s5시절 셀인 셀스루 차이만큼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요새 2년간 벌어지는데 재고 처리할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답니다. 아마 애플을 출하량으로 이겨서 상징적으로 2위를 가져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네요.
같은 중국계인 샤오미도 계속해서 출하량 늘리는 정책을 펴다가 상장하고 나서 처음으로 작년 분기에 재고처리에 집중하면서 출하량은 20%이상 감소했지만 그만큼의 영업이익을 회복한거랑 반대라는군요.
p.s 근데 보조금 집행내역이 막상 회계처리가 어떻게 되는지 알수 없다니.
삼성은 셀인 셀스루 간격컸던게 갤럭시s5때가 절정이긴했죠. 2개월간인가 출하량이 1600만대 넘겼는데 판매량이 500만대가 안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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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무시하고 보조금 물량 밀어내기
유통 총판 비용까지 대신 내준다고함
댓글
뭐 애초에 비상장회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