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中 화웨이-오포, 유럽서 치졸한 상표권 싸움 벌여
- 다잊어야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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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15. 13:00
화웨이가 선빵.
2016년 유럽에서 R17, R19, R21 상표권 신청해 등록. 이 상표권 유효기간은 2026년 12월 28일까지.
문제는 오포의 플래그쉽 시리즈 차기 제품명이 'R'.
화웨이 때문에 'R17'제품명을 쓸 수 없게된 오포는 결국 'RX17', 'RX23' 등 상표권을 등록. 향후 사태에 대비해 'R23', 'R33' 등 먼 미래에 나올 후속 제품명까지 미리 일괄 등록하기도
오포도 가만있지 않고 화웨이의 서브 브랜드 '아너(HONOR)'의 인기 노트북 시리즈명인 '매직북(Magic Book)'이란 이름을 유럽에서 등록.
엌ㅋㅋㅋㅋㅋ 꿀잼 꿀잼
댓글
짱적짱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