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간 쭉 복습해보며 한마디 두마디 남겨봐요
- 맨유나이티드
- 조회 수 69
- 2019.04.06. 17:47
쭉 복습을 해봤는데 닉네임을 줄이거나 별칭을 쓴 글 댓글이 수칙위반으로 삭제되어 난리인거죠?
그 수칙위반이 과도한친목이라고 한거구요
현재가 좋다와 너무 빡빡하다 두가지 생각으로 나뉘는 것 같네요
복습하면서 든 생각은 현재수칙에 다른의견 주신분들은 친목을 하겠다는게 아니고 친목에 대한 범위가 너무 좁다를 말씀하시고 계신듯해요
과도한 친목을 경계하는이유가 이로인해 위화감이 조성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될까바 또는 기타 문제점이 생길까봐 그러는건데 사실 닉네임이 있고 랭크가 있고 포인트를 선물하는 기능이 있는 상황에서 언급 원천봉쇄가 맞는지는 좀 생각을 해봐야할문제 같습니다
커뮤니티란 곳에서는 적당한 친목이 활성화되는 장점이 있기도 하구요(절대 친목을 장려하자는 뜻이 아닙니다)
저도 반가운분께 원래 00였다라고 하다가, “테이니”라고 하다가 경고 몇번먹었는데요. 현재 운영수칙 지키라고 하면 못 지킬것도 없습니다. 정해주신 울타리안에서 활동하면되고 아니면 눈팅만 하면 되니깐요
문제발생을 방지하기위한 과도한 친목을 금지하는데 닉네임줄이기,별칭 원천봉쇄 또는 수칙위반 댓글삭제(안보이게하거나, 수칙위반으로 관리자에의 가려진 댓글입니다 이런 커뮤니티도 있지요 맞다는건 아닙니다 여러예중 하나일뿐)가 무조건적인 답일지 회원의견수렴으로 조정이 가능한지 모두의 지혜가 필요한 때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친목방지공지를 읽고 닉네임도 바꿨습니다 그래도 많이 뵈었던 분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댓글써지는건 어쩔수없더라구요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논의해서 좋은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견이 다를수 있는건데도 일부 분들 댓글로 과격하게 비꼬고 그러는건 너무 별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