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테슬라 네트워크" 자율주행 Rideshare 서비스를 4월 22일에 웹캐스트로 발표할것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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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06. 21:13
* 두번째 이미지는 실제 모델3에 장착된 카메라가 아닌, 해당 카메라가 어안이라는 것을 전제로 얼마나 촬영될지를 예상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 rideshare : 카풀 등 운전자가 택시처럼 운영되는 운송서비스)
테슬라가 자율주행으로 더 다가가는 가운데, 소유자에게 우버/리프트같은 차량에 태우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장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소유자는 이용하지 않을때 돈을 벌수 있다.
이 시스템은 "테슬라 네트워크"라고 불리며, 일론은 이번달 히순에 더 많은 정보를 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슬라는 최근 투자자들을 팔로 알토 본사의 이벤트에 초청해, 새 하드웨어(완전자율주행용 컴퓨터인 HW3를 의미)의 성능을 보여주고, 향후 개선을 위한 로드맵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이벤트는 종전 4월 19일로 계획되었지만 22일로 변경되었다. 또. 참석할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웹캐스트도 제공한다.
테슬라 네트워크는테슬라의 "마스터플랜 파트 듀스"의 일부이며, 사용하지 않을때 자동차를 통해 돈을 벌수 있다는 단계가 포함되어 있다.
이 발표는 트위터에 tweetstorm의 일부로 나왔는데, 일론은 모델3의 내부 카메라에 대한 오너의 질문에도 답했다. 모든 모델3에는 차량 내 백미러에 카메라가 포함되어 있고 차량 내부를 향하고 있다. 사용자 설명서에 따르면 카메라가 아직 활성화되진 않았는데, 하지만 오너들은 이 카메라의 목적을 궁금해했다. 여기에 대해 일론 머스크의 답변은 다음과 같다.
"그 카메라는 우리가 우버/리프트 등 사람을 자동차에 태워서 돈을 버는 서비스와 경쟁하기 시작할때, 사람들이 테슬라의 자율주행 차량을 공유해서 돈을 벌수 있다. 만약 사람들이 차를 망친다면 비디오로 확인할수 있다"
(후략)
https://electrek.co/2019/04/05/tesla-network-details-april-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