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옛날 모바일게임이 생각나네요
- 그럴리가
- 조회 수 253
- 2019.04.11. 23:12
당시 청소년요금제를 쓰고
티비에서는 세븐이 mp3되는 폰을 광고하던 시절.
잠깐만 인터넷들어가면 돈이 엄청들어서
들어가기도 엄두를 못내는시절이었죠
특정일에 청소년 요금제로 알을줬었는데(kt)
마치 월급들어오는날 마냥 인터넷에 들어가
게임을 다운로드받았었는데.
당시 게임을 다운받아도 일정구간 이상부터는
잠깐 인터넷에 들어가지는 게임이있었어요(미연시)
그렇게 진행하다긴 또 일정구간에서 인터넷에
잠깐 들어가졌었는데
입맛만 다시다가 다운로드받고 게임했었는데.
30분정도 하고서 너무재밌고 좋아서
(여주가 너무예뻐서 오히려 남자들이 애인있는줄
알고 들이대질않아서 솔로라는설정)
잠깐 폰덮고 베개에 얼굴묻고 혼자서
낄낄거리고 쌩쇼를 하다가 다시 게임진행했었는데..
하루이틀 하고나서 남은 알을 확인해보니 확빠져서
게임을 방치만하다가 용량차지때문에 지웠었는데.
그게임 엔딩이 궁금하네요
컴터로 나오는 미연시는 글도 너무많아서 못하겠던데
그당시에 폰으로하던 그미연시가 꿀죔이었는데..
영웅서기. 득행의길. 붕어빵타이쿤. 등등등등등 들도
그리워지네요 ㅎㅎ
댓글
영웅서기는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는데.. 할 사람들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