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어째 분위기 보니, 퀄컴의 다음 타겟은 화웨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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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2. 17:25
중국IT 사설들
퀄컴-애플의 전쟁 종식되고
퀄컴관련 꼭지기사들이 죄다 독과점/불공정/불쌍한화웨이로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FTC, ITC, 샌디에고 법리다툼 와중에 노출된 퀄컴 반대측 주요 벤더들
화웨이 레노버 TCL 에릭슨
-에릭슨 ; 네트워크 부문이기에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는 않지만, 서로 로열티문제가 쉽게 해결이 안되는 상황
-레노버, TCL ; 중저가 스마트폰(특히 북미에도 진출했기에)에서 나름 지분이 있는 벤더들인데, 아직 퀄컴과 쇼부를 안 본 상태.
-화웨이 ; 애플과 딜을 하면서,
퀄컴 독과점/불공정으로 몰아넣고, QTL라이센스료를 확 깍으려고 불철주야 노력했으나,
이번 애플의 항복으로 곤경에 처한 상황.
퀄컴 입장에서는 제일 괘씸한 타겟.
얘네 사설들의 요지를 간단요약하자면,,
-1998년 퀄컴이 중국시장에서 CDMA폰 출시하면서, 엄청 큰 주제에 지금은 눈에 뵈는게 없는지 무례하다.
-중국에서도 두드려맞고, 유럽/한국/대만 등지에서도 두드려맞으면서, 돈만 밝히고 아직도 정신 못 차린다.
-우리 화웨이는 기술력도 특허도 경쟁력이 충분한 자랑스런 중화기업이다.
고난이 있을지라도, 멈추지않고 성장하리라..
댓글
미중 협상도있고하니 지금이 적기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