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비관 자살 잇따라
- Creart
- 조회 수 112
- 2019.05.09. 07:23
가정의 달에 가슴 아픈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고를 비관한 40대 여성이 10살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과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빈곤층을 위한 안전망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가 왔다 갔다 하니까 (아파트) 경비대장 이야기 듣고 올라갔는데 경찰관들이 제지하고 하니까….]
남편과 별거 중이던 A 씨는 자녀와 함께 지내왔습니다.
최근 보험사에 일자리를 구했지만, 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 관계자 : 아파트 관리비 같은 경우도 90만 원 정도 밀렸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좀 곤란함을 호소했다….]
가정의 달이 무색하게 최근 안타까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빚에 시달리던 30대 부모가 네 살과 두 살배기 아이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국가부도가 멀지 않은것 같습니다.
댓글
10
1등 은돌이
글쓴이
Creart
은돌이 님께
2등 바인더7CM
글쓴이
Creart
바인더7CM 님께
은돌이
Creart 님께
글쓴이
Creart
은돌이 님께
elcid
은돌이 님께
HDMI
바인더7CM 님께
3등 RUSSIAN_BLUE
글쓴이
Creart
RUSSIAN_BLUE 님께
2019.05.09. 07:27
2019.05.09. 07:33
2019.05.09. 07:47
2019.05.09. 07:59
2019.05.09. 08:03
2019.05.09. 08:04
2019.05.09. 10:39
2019.05.09. 10:44
2019.05.09. 08:27
2019.05.09. 08:04
국가 부도가 나도 잘 사는 놈들은 잘 살겠죠.
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