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바일 게임에서 프레임 신경쓸거 같지만
- qazsdf
- 조회 수 271
- 2019.05.14. 01:09
모바일 게임들 출시할때 QA 조건이 ~기종에서 ~분 플레이할시 평균 25 프레임 이상
그 게임 회사들이 프레임 신경안쓴다는게 설마 1프레임 나와도 신경안쓴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모바일 게임 개발기간 부족합니다. 항상 시간에 치여요
30프레임과 60프레임의 플레이 경험 차이를 논할 시간 없어요
어차피 자동으로 하는데 프레임 좀 안나오면 어떠냐 입니다.
몇몇 버그만 고치고 업데이트하다 시간 지나서 스마트폰 성능 오르면 자연스럽게 프레임 오르는데 뭐하러 그렇게 신경씁니까
재대로 작동하는지가 제 1우선순위고 린저씨들 지갑에 돈 꺼내는게 목적인데
구글 플레이 후기에 게임이 끊깁니다
그런거 신경쓸정도로 성인군자 아님니다.
그걸 증명한게 모바일 블소고
불칸 API에 모바일에서 할 수 있는 최적화는 다한 그 트라하가
구린 그래픽에 끊기고 튕기는 모바일 블소보다 한 5배는 돈을 덜버는게 중요합니다.(트라하 매출 순위에서 사라졋더만요)
터치스크린에서도 난 1프레임의 차이가 느껴지는 그런 유저라면 아이폰 가는게 맞기는 합니다.
모바일 게임에서 순간적인 컨트롤이 게임 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프레임 드랍으로 결과가 갑자기 막 바뀌고 그게 게임매출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면 그 때 발생하는 프레임 드랍이 문제라면
솔직히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 말하자면 이건 제조사가 아니라 게임회사의 문제입니다.
그정도로 중요한 문제면 폰 제조사가 아니라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들 잡아다가 프레임 드랍을 막아야죠
오브젝트 쿨링을 지지고 볶던지
텍스처 포맷을 바꾸던지 아니면 해상도를 줄이던지
메모리 할당 순서를 바꾸던지
이펙트를 통합을 하던가 이미지로 바꾸던지 해서요
자동사냥으로 다 해먹는 겜이야 그렇다 쳐도 컨이 들어가면 프레임 안 따질 수가 없습니다. 순간 프레임 드랍으로 되고 안 되고가 갈리니까요. 스냅이니 엑시니 그런거 모르던 사람들도 게임때문에 아이폰이나 스냅 달린 폰으로 갈아타고 싶다는 사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