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웨이가 스마트폰 1,2분기 어마무시하게 찍어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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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24. 11:00
지금은 어마무시한 부채가 될 수 있다고
-작년4분기 화웨이, 샤오미 재고적체로 곤란한 시기라서, 애널들 올해1,2분기에 생산량 감축할 것이라는게 주류의견이었죠.
-예상과는 정반대로 화웨이;
올해 1분기부터 막달림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SCM의 최대한의 협조를 얻어서,
대규모 적자감수하고,
스마트폰 막 찍어서 밀어냄.
거액의 현질로 마케팅/판촉을 공격적으로 진행
-그리고 지금.
더이상 찍어도 사줄 곳이 없음.
내수를 가지고 버틸까?
나머지 3사가 그리 호락호락한 상대도 아니고요.
얘네 모바일부문(소비자가전 중에)
스마트폰 매출기준으로 1분기당 15조원 돌파했다고 하던데,
단순 산술만 해도,
재고와 영업/홍보비용, 고정비 생각하면,
올해 적자가 최소30조원을 기냥 넘겠는데요.
댓글
얘네 재고 엄청나도 일단 찍어내기로 1위먹겠다고 엄청 찍어낸다던데 지금 상황보면 그 재고 떠안고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