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상반기

대대적인 디자인 변화에 힘입어

'갤럭시S6'은 전작 '갤럭시S5'의 실패를 만회하고

대 찬사와 함께 성공을 거둡니다.

자연스레 하반기에 발표 될 차기 '갤럭시 노트'에 대한

기대치가 한창 높아지던 2015년 8월14일

다섯번째 노트가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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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엑시노스7420 ARM big.LITTLE

2.1GHz(Cortex A57)MP4 +

1.6GHz(Cortex A53)MP4 옥타코어

RAM: LPDDR4 4GB

내장메모리: UFS2.0규격 32,64,128GB

디스플레이: 5.7인치 (2560x1440) 펜타일 AMOLED

배터리: 3000mA

S펜: 와콤EMR (2048필압, 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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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사양은

RAM이 3GB에서 4GB로 증가를 빼면

AP와 메모리는 '갤럭시S6'와 동일한 수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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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시리즈의 삼신기인

디스플레이

전작과 같은 5.7인치 QHD (2560X1440)

배터리

전작의 3220mAh에서 줄어든 3000mAh

S펜 또한

전작과 같은 2048 필압으로

전반적인 하드웨어상

크게 눈에 띄는 상향점은 없어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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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의 경우 전작 '갤럭시 노트4' 와

같은 해상도, 같은 사이즈에서

소자를 개선, 전력소모를 감소 시키고

밝기또한 더 밝게 개선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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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또한

절대 용량은 줄었지만

위에 말한 디스플레이의 전력소모 개선,

전작의 AP였던 '엑시노스5433'대비

이번작의 AP인 '엑시노스7420'의

미세공정을 이용한 저전력화로

실제 배터리 사용 시간은 '갤럭시 노트4' 대비

향상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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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펜은 딱히 향상점이 없었지만.

기존 S펜을 홈에 손톱을 걸어서 빼내야 했다면

모나미 볼펜 같은 '똑딱이 버튼'을 적용하여

펜을 꺼내기 쉽게 만들었으며,

꺼진 화면에서도 바로 메모를 할 수 있는

'꺼진 화면 메모'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성을 개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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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또한 '갤럭시S6' 에서 극찬받은 소재인

메탈&글라스 를 사용하여,

곡선위주의 '갤럭시S6'와는

다른'노트 시리즈' 특유의 각지고 안정적인

디자인을 잘 살려 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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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하며 고급진 디자인이 일품.

 

여기에 더해 '갤럭시S6'와 함께 공개된

'삼성페이'또한 '갤럭시노트5' 출시와 함께

서비스를 시작하여

'갤럭시S6'와 '갤럭시 노트5'의

킬러 컨텐츠 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쓰고 나면 삼성을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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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하드웨어와 뛰어난 디자인,

여기에 시리즈의 정체성인 'S펜'의 사용성 강화,

독점적인 킬러 컨텐츠 까지 부족할게 없는

'갤럭시 노트5'는 "무난한 성공을 거둘것" 이란

예상이 돌 때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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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닥은 논란이 없으면 재미가 없잖아요..

논란이 하나 생깁니다.

일명 'S펜 역방향 삽입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