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 요트마스터
- 조회 수 92
- 2019.06.22. 21:14
댓글
13
1등 귀주대첩
글쓴이
김태리
귀주대첩 님께
2등 소나기
글쓴이
김태리
소나기 님께
3등 하늘
글쓴이
김태리
하늘 님께
팝카드있으세요
특이점
츄즈미플리즈
소나기
츄즈미플리즈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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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 님께
소나기
츄즈미플리즈 님께
츄즈미플리즈
소나기 님께
2019.06.22. 21:20
2019.06.22. 21:29
2019.06.22. 21:21
2019.06.22. 21:30
2019.06.22. 21:23
2019.06.22. 21:30
2019.06.22. 21:44
2019.06.22. 21:49
2019.06.22. 22:02
간단합니다.
우버 같은 회사가
공유 경제 서비스가 아니라
제 2의 택시 회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지지하는 이유도
혁신적이어서가 아니라
기존 택시 회사에 가진 불만이 많기 때문이죠
게다가 장기적으로 보면
택시 회사 및 승차 공유 서비스 회사와
계약하고 일하는 기사들 모두
일자리를 잃게 되는 구조를 지니고 있고요.
그리고 오해하고 계신게 있는데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못크는 이유는
규제가 아니라
트렌드를 따라가거나
배끼느라 바빠서 못 크는 겁니다.
핀란드의 경우
대한민국보다 규제를 더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스타트업보다 더 잘되고
경쟁력을 많이 갖추고 있다고 평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한민국 스타트업 보면
답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2개의 스타트업 사례를 들어주겠습니다.
하나는 면도기 배송 스타트업이고
나머지 하나는 사진 필터 스타트업인데
면도기의 경우
미국 스타트업의
서비스와 마케팅을 똑같이 배껴오고서
자신들이 스스로 고안한
아이디어인 것처럼 홍보를 하고 있죠
사진 필터의 경우
최대(?) 10만 명의 팬덤을
보유한 기업인데
그걸 가지고
인스타그램 같은 앱을 만들어
생태계를 확장하지 않고
쇼핑몰을 운영 준비 하더군요...ㅡㅡ
만약 대한민국 스타트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구조를 가졌으면
와디즈, 텀블벅, 쿠팡,
배민, 요기요, 배달통, 온오프믹스,
밀리의 서재, 왓챠, 레진 코믹스 등의
성공한 회사가 등장하지 못했을 겁니다 ㅎㅎ
2019.06.22. 22:38
2019.06.22. 23:02
2019.06.22. 23:05
2019.06.23. 01:51
선진국이라는 망상을 내려놓으시면 이해가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