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 연대기 17 편 입니다.
- 버벨
- 조회 수 556
- 2019.06.23. 18:35
횐님덜...오랬만에...뵙읍니다....
우려낼...컨셉도...없구...해서...아조십니다...
어쨌든...2주만에...인사..드립니다...
생업이...바쁜...와중에..
토끼같은...자식은없구...여우같은...마누라두...없지만...
주말에...잠시..글을...쓰는데...
지난...주말..토끼랑...여우를...반반...섞어놓은...분의..
고항에...방문해야 할...일이...겹쳐..글을쓰지...못했읍니다...
폴드가...안나와서...게을러지구...그런게...아닙니다..
.....
사실...그런것두..조금...있읍니다...
어쨌든... 송구합니다...
재미있게...읽어...주시믄..좋겄읍니다...
http://m.blog.naver.com/rlaendud1234/221568850561
2016년
상반기 '갤럭시S7'의 대성공에 이어
하반기 '갤럭시 노트7'은 역대 최대치인
40만대의 사전예약 판매 신기록이 무색하게
배터리 불량 으로 불명예스런 퇴장을 하게 됩니다.
이에 2016년 하반기 라입업을
'갤럭시S7'과 '갤럭시 노트5'가 매꾸는 상황이 되었고,
2017년 상반기
삼성이 '갤럭시S7'의 성공을 이어갈 것인가?
'갤럭시 노트7' 의 실패를 어떻게 극복 해 낼 것인가?
라는 기대와 우려 속에
2017년 3월29일 '갤럭시S8'이 공개됩니다.
AP: 엑시노스8895 ARM big.LITTLE
2.3GHz(Samsung Exynos M2)MP4 +
1.7GHz(Cortex A53)MP4 옥타코어
RAM: LPDDR4 4GB, 6GB(S8+ 128GB)
내장메모리: UFS2.1규격 64, 128GB(S8+)
디스플레이(S8): 5.8인치 (2960x1440) 펜타일 AMOLED
디스플레이(S8+): 6.2인치 (2960x1440) 펜타일 AMOLED
배터리(S8) : 3000mAh
배터리(S8+): 3500mAh
방수,방진: IP68등급
먼저 하드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AP는 전작에 사용 되었던 '엑시노스8890'의
'엑시노스 m1'커스텀 코어를 더욱 강화하여
'엑시노스m2' 커스텀 코어를 사용한
'엑시노스 8895'를 탑재하여
전작 대비 25%의 성능 향상과,
30%의 전력 효율 개선을 이뤘으며,
RAM은 전작과 동일한 4GB
(S8+ 128GB 모델의 경우만6GB)
내장메모리 용량은 64,128GB 로
32GB모델 삭제와 함께
UFS 2.0 에서 UFS 2.1 규격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전작 대비 약 3~60% 정도 향상된 성능을 갖췄습니다.
배터리는 '갤럭시S8'의 경우
전작 '갤럭시S7'과 동일한3000mAh,
'갤럭시S8+'의 경우 3500mAh로
폭발로 사라진 '갤럭시 노트7'과 동일한 용량을
탑재 하였습니다.
뭐 AP나, 메모리, 배터리보다.
사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디스플레이의 변화로
플랫 모델의 삭제,
물리 홈 버튼 삭제,
화면 비율의변경 까지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전작과 다르게 플랫모델의 삭제로
'갤럭시S8'과 '갤럭시S8+'전부 엣지 모델로만 출시되어 대화면 파생 모델에는
제품 네이밍에 '엣지'가 빠지고
'플러스' 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물리 홈 버튼 삭제'와
기존 16:9 화변비를 18.5:9로 변경하며 생긴
전면 추가 면적 확보로.
기존 '노트 시리즈'의 5.8인치 급 화면을
전작 '갤럭시S7'의 69.6 x 142.4 x 7.9 mm
사이즈와 대동소이한
68.1 x 148.9 x 8.0 mm의 사이즈로
구현해 냈으며.
'갤럭시S8+' 모델의 경우
갤럭시S, 노트 시리즈 로 대표되는
갤럭시 플래그십 시리즈중
역대 최대 화면사이즈인
6.2 인치의 화면을 구현 하였습니다.
삼성은 해당 디스플레이에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라는 거창한이름까지 붙여주었으며,
'갤럭시S8' 의 세일즈 킬링 포인트로 삼았습니다.
갤럭시의 정체성 중 하나였던
물리 홈 버튼의 삭제와,
아직까지 호불호의 영역이던
플랫 모델의 삭제, 등으로 인한 급진적인 변화와,
'갤럭시 노트7 폭발 사건'의 여파로
흥행에 대한 우려가 잠시 있었으나.
'갤럭시S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위시한
잘 빠진 디자인과 높은 완성도,
여기에 2016년 하반기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과 단종으로 인한
휴대폰 교체 대기 수요까지 더해지며.
2017년 4월7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판매에서
역대 최대치였던 '갤럭시 노트7'의 40만대 기록을
가뿐하게 갈아치우며, 약 2.5배인
100만대 이상의 사전예약 판매 기록을 세우며
제품 흥행에도 대 성공을 거둡니다.
전년도 모델들과의 사전예약 판매량 비교.
사전예약 판매에서 특이할만한 점은.
4GB의 램과 64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93만원5천원의 '갤럭시S8'
99만9천원의'갤럭시S8+' 에 비해
상대적인 고가 모델이라 할 수있는.
6GB의 램과 128GB의 내장메모리를 탑재한
115만5천원의 '갤럭시S8+128GB'
모델의 예약 비율이 35%가 넘어가며,
물량 부족에 시달리는 등.
소위 애플 팬들이 주장하는
"아저씨들이 '갤럭시' 라는 이름만 보고 사는 제품"
이라는 편견을 보기좋게 부수며.
스펙과 성능에 민감한 얼리어답터 들의
'갤럭시 시리즈' 에 대한 시장 수요를 증명하며 이룬
성공이라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하...내용은...블로그루..모셔야...하는점..대단히..죄송합니다..
갤8 5.8인치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