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탭S4가 통수를 많이 맞은 느낌입니다.
- S.C
- 조회 수 457
- 2019.07.31. 23:50
삼성 플래그쉽 태블릿은 세대교체 주기가 1년 반이었죠
(S2 -> S3 -> S4)
그래서 항상 그럴거같았는데, 갑자기 올 초에 S5e가 등장.
S펜이 빠지고 성능은 조금 모자라지만 '저렴하고' '매우 가볍고' '스피커 출중하고' 의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스탠드얼론 DeX도 S5e의 메리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S6가 나왔네요. S4 출시한지 딱 1년만에 완전 신형인 S6가 나왔습니다.
매번 하던 구형 프로세서가 아닌 드디어 최신 프로세서까지 넣어줬네요.
그닥 유용하지도 않은 홍채센서, 샌드위치 디자인으로 인한 무거운 무게, 그리고 스냅드래곤 835..
정상적인 세대교체 주기로 돌아온거지만, 제가 S4를 제돈 주고 다 구매했다면 상당히 배아플것같습니다..
댓글
제가 LTE를 90마넌에 삿죠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