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 터지겠네요 ㄹㅇ
- Havokrush
- 조회 수 133
- 2019.08.01. 14:06
그동안 파양하고 외가에서 잘 살았나 싶었는데
외가에서도 키우다가 마당 없는 집으로 가려니 감당이 안돼서 이모부 아는 지인 분께 파양 보냈다가
거기서도 임신한 애한테 밀려서 살다가
이보무 아는 지인 분이 아는 지인 분에게 또 파양(?) 보냈는데, 이번엔 환경 자체가 비위생적이고 열악한데다 반대로 이번엔 그 집에 있는 개한테 쌓여있던 스트레스 푼다고 물어뜯고 난리 났다고 하고
다른 곳에 알아 보고는 있어도 쉽게 데려갈 집이 있을 리가 없고
환장하겠네요.
이제 친가에서도 개 키우는 거 돈 안됀다고 안 받는 판국인데 돌겠...
댓글
안타깝네요.
스트레스 많이 쌓였을텐데..